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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와 만남

[D100 챕터 2차 인포세션] 함께 그리는 다이아몬드의 꿈 협업으로 빛나는 비즈니스의 미래"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립자) 2025년 11월 11일, BNI Korea D100 챕터의 두 번째 인포세션이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은 단순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넘어, 대한민국 최초 다이아몬드 챕터를 향한 우리의 비전과 열정을 확인하는 뜜겁운 시간이었습니다.We are not building a chapter, We are building a movement유경준 시니어 디렉터의 힘찬 구호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우리는 챕터를 만드는 게 아니고,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라는 D100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100명의 개인이 모인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보기
[BNI Korea D100챕터] 주제곡 시리즈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디백 챕터 여러분!우리의 역사적인 여정을 음악으로 기록한 디백 챕터 주제곡 시리즈를 소개합니다.시리즈 구성1. 꿈의 시작 (Vision Begins)이천이십오년 육월 이전 - 태동기홍콩에서 발견한 백 명 챕터의 꿈. 김현수 총괄, 김보형 디렉터, 이소윤 디렉터, 유경준 디렉터가 심은 비전의 씨앗을 담았습니다. 서정적이면서 희망찬 피아노와 스트링 선율이 우리 챕터의 시작을 노래합니다. 2. 첫 발걸음 (First Steps Together)이천이십오년 칠월~팔월 - 준비기티에프엑스 리더들의 섬김으로 시작된 모임. 칠월 이십일일, 첫 멤버를 맞이한 그 역사적 순간을 기억합니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박수 소리가 어우러진 경쾌한 멜로디로 우리의 첫 발걸음을 축하합니다. 3. 연합의 힘 (Th.. 더보기
[BNI Korea D100 챕터] 성공적인 비즈니스 그룹 런칭에서 발견한 5가지 의외의 통찰 서문: 새로운 시작의 설렘과 현실새로운 팀에 합류하거나 모임을 시작할 때, 우리는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새로운 만남의 설렘을 느낀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어색함과 불확실성이라는 현실이 공존한다.이 글은 단순한 조직 관리 이론이 아니다. 한국 BNI(비즈니스 네트워크 인터셔널) 역사상 최초로 100명 규모의 '다이아몬드 챕터'를 만들겠다는 도전에 나선 한 그룹(D100 챕터 기업지원 서비스 2팀)의 내부 줌(Zoom)회의를 관찰한 기록이다. 이들의 솔직한 대화를 분석한 결과, 성공적인 조직 구축에서 흔히 간과되는 5가지 의외의 통찰이 드러났다. 이는 당신의 팀과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전략이 될 것이다.---------------------------------------------.. 더보기
[BNI Korea D100 챕터] 줌 미팅 후기: 대한민국 최초 다이아몬드 챕터를 향한 첫걸음 "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 헨리 포드2025년 10월 21일 아침, 대한민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D100 챕터의 첫 번째 전체 줌 미팅이 열렸습니다. 비록 온라인 공간이었지만,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45명 코어 멤버들의 열정과 기대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날의 미팅은 단순한 소개의 시간을 넘어, 함께 역사를 만들어갈 동료들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확신의 전염, 그 시작점김현수 총괄디렉터의 힘찬 환영사로 시작된 이날 미팅의 핵심 메시지는 명확했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챕터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BNI 코리아 역사에 남을 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D100이라는 이름에 담긴 세 가지 의미 - Determination(끝까지 해내겠다는 .. 더보기
[BNI Korea D100 챕터] 100명의 비전을 향한 첫 걸음 "비즈니스에서 위대한 일은 한 사람이 해내는 것이 아니다. 팀이 함께 이뤄내는 것이다." - 스티브 잡스2024년 10월 14일, BNI Korea의 역사적인 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D100(다이아몬드 100) 챕터의 줌 미팅이 개최되며, 대한민국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여정이 본격화되었습니다.기대치 미팅, 그 의미 있는 출발D100 챕터는 BNI Korea 최초로 100명 이상의 멤버를 목표로 하는 다이아몬드 챕터입니다. 이날 줌 미팅에는 김보형 디렉터의 주도 하에 하재웅, 배준하, 곽희빈, 천승용, 정수자, 김동현, 이신아, 김영창 대표를 비롯한 핵심 멤버들이 참석했습니다.김보형 디렉터는 "기대치 미팅은 단순한 모임이 아닌 오너십 전이의 시점"이라며, "여러분이 다이아몬드 챕터의 .. 더보기
[BNI 엑셀런트 챕터 참관기]성공하는 챕터의 비밀을 찾아서 함께 만드는 미래, 엑셀런트에서 배우다"함께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함께 머무는 것은 진보이며, 함께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 헨리 포드2025년 10월 15일 수요일 새벽, 강남 한복판에서 특별한 미팅이 열렸습니다. BNI 엑셀런트 챕터의 정기 미팅. D100 챕터 런칭을 앞두고 블레이즈 팀 리더로서 이곳을 찾은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성공하는 챕터의 DNA를 배우기 위해서였습니다.새벽 6시, 열정이 모이는 시간엑셀런트 챕터의 오픈 네트워킹은 새벽 6시에 시작됩니다. 그리고 정확히 6시 30분, 미팅이 시작됩니다. '정말 이 시간에 시작하나?' 싶었던 의구심은 현장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시간 약속을 지키는 것, 그것이 바로 신뢰의 시작이었습니다.한글로 말하는 프리젠테이션의 힘이날 엑셀런트 챕터는 .. 더보기
[BNI Korea D100]함께 가는 길, D100 블레이즈팀의 빛나는 도전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적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 헬렌 켈러새로운 역사를 여는 첫걸음2025년 9월 30일, 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D100 블레이즈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줌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열정과 기대감은, 단순한 온라인 모임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100명 이상이 모이는 다이아몬드 챕터, D100. 이는 단순한 숫자의 도전이 아닙니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형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여정입니다."We are D100! We are Diamond!"회의는 블레이즈팀의 시그니처 구호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재웅 리더의 선창에 맞춰 모든 멤버가 한 목소리로 외치는 "We are D100! We.. 더보기
[BNI 찬스 챕터] 챕터 방문기: D100 런칭을 앞둔 소중한 학습의 시간 "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 헨리 포드새로운 도전의 현장, 찬스 챕터를 만나다9월 25일 삼정호텔에서 열린 BNI 찬스 챕터 정기 미팅에 참석했습니다. D100 챕터 런칭을 앞두고 있는 저에게 이번 방문은 단순한 견학이 아닌, 실제 BNI 운영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귀중한 기회였습니다.다양성 속에서 빛나는 전문성찬스 챕터는 34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며 서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역동적인 공동체였습니다. 박병규 의장을 중심으로 김동준 피부과 전문의, 이효종 인테리어 전문가, 최기봉 앨범 제작 전문가, 정대성 인쇄업체 대표 등이 각자의 영역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멤버들의 발표 내용이.. 더보기
[BNI Korea D100 블레이즈팀] 2차 팀미팅,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립자)BNI Korea 역사상 가장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인 D100 다이아몬드 챕터가 드디어 런칭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1팀 블레이즈(BLAZE)가 선두를 달리며 새로운 협업 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블레이즈팀, 열정의 불꽃을 피우다지난 9월 16일 진행된 블레이즈팀 줌 2차 미팅에서는 팀의 핵심 멤버들이 모여 각자의 사업 배경과 BNI에 대한 기대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TF 하재웅 리더는 AI 컨설팅 전문가로서, 기존 영등포 챕터 경험을 바탕으로 "경청을 배우는 학교"로서의 BNI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100명이 모이는 챕터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더보기
[BNI Korea D100챕터] 블레이즈팀에 새로운 협업 파트너 윤혜성 대표 합류!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적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 - 헬렌 켈러🎯 믿음 있는 추천, 새로운 시작오늘 BNI Korea D100 다이아몬드 챕터의 블레이즈팀에 특별한 분이 합류했습니다. 바로 컴플랜(COMPLAN)컴퍼니 윤혜성 대표님입니다. 강태원 대표님의 진심 어린 추천으로 이루어진 이번 만남은 단순한 가입을 넘어, 진정한 협업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컴플랜컴퍼니 윤혜성 대표의 특별한 여정윤혜성 대표님은 바이럴 마케팅의 전문가로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컴퓨터 전공 출신으로 시작해 요리 강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컴플랜컴퍼니의 마케팅 매니저로서 네이버 기반 인터넷 광고대행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윤혜성 대표의 핵심 역량네이버 플레이스 및 미디어.. 더보기
[BNI Korea D100 블레이즈팀] 양소라-하재웅 대표의 특별한 만남 "우리 중 누구도 우리 모두만큼 똑똑하지 않다." — 켄 블랜차드 (경영 전문가)D100 챕터의 새로운 시너지, 부동산과 AI의 만남BNI Korea D100 챕터 블레이즈팀의 양소라 대표(부동산 자산관리)와 하재웅 대표(AI 컨설팅)가 최근 온라인 미팅을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를 공유하며 협업 가능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We are D100! We are Diamond!" - 팀 정신으로 시작된 미팅미팅은 D100 챕터의 시그니처 구호인 "We are D100! We are Diamond!"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사가 아닌, 함께 한국 최초 100명 다이아몬드 챕터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하재웅 대표는 "이게 계속 반복될 거예요. 나중에도 이런 식으로 구호하.. 더보기
[D100 챕터, 블레이즈팀] 함께 모이는 시작 - BNI Korea D100 챕터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함께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함께 머무는 것은 진보이며, 함께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 헨리 포드 🔥 블레이즈 팀, 새벽에 모인 특별한 사람들2025년 9월 9일 오후 6시 40분, 한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역사에 새로운 장이 열렸습니다. BNI Korea 최초의 다이아몬드 챕터 D100의 블레이즈 팀 첫 줌 회의가 시작된 것입니다. 화면 속에는 각기 다른 배경에서도 같은 꿈을 품고 모인 7명의 특별한 사업가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D100 런칭 현황총 6개 팀 구성 (BLAZE, THUNDER, TITAN, SPARTA, PEGASUS, PHOENIX)블레이즈 팀: 현재 10명 (목표 10월 14일까지 지속 확장)전체 진행률: 54명 목표 달성 (10월 14일 기대치 미팅 기준)👥 블레이즈 .. 더보기
[D100 리더십 회의] 챕터,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리더들의 열정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적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 - 헬렌 켈러한국 최초 100명 다이아몬드 챕터의 꿈이 현실로2025년 9월 8일 월요일 이른 아침, 특별한 모임이 열렸습니다. BNI Korea 역사상 전례 없는 도전, D100 다이아몬드 챕터 런칭을 위한 리더십 회의였습니다. 6개 팀의 열정적인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순한 숫자 목표가 아닌, 한국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역사적 순간을 공유했습니다.6개의 불꽃이 만들어가는 다이아몬드의 전설"우리는 6개의 불꽃입니다. 하지만 이 불꽃이 하나로 모이면 다이아몬드처럼 꺼지지 않는 불이 됩니다." 현재 D100은 6개 팀으로 구성되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팀 블레이즈(Blaze) - .. 더보기
[D100 블레이즈팀 시리즈] 팀의 강점과 우리의 미래 - 혁신 DNA의 완성 "위대한 것들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팀워크, 파트너십, 협력이 필요하다." — 사이먼 메인워링 블레이즈팀의 여정을 지켜보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이들이 보여주는 '혁신 DNA'다. 단순히 기존 시스템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험하려는 의지. 그리고 그 실험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강점들. 김보형 디렉터와 하재웅 리더의 마지막 대화에서 드러난 블레이즈팀의 진정한 모습과 그들이 그려나갈 미래를 들여다보자.블레이즈팀만의 독특한 강점1팀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저는 1팀의 자부심이 좀 있는 이유가 뭐냐면 나머지 리더들이 지금 인원이 25명에서 리더 6명을 뽑은 거는 되게 숫자적으로 불리한 상태에서 리더를 뽑았어요." 김보형 디렉터의 이 말은 블레이즈팀이 가진 .. 더보기
[D100 블레이즈팀 시리즈] 특별한 여정 - 5명이 만들어가는 시너지 "재능은 게임에서 이기게 하지만, 팀워크와 지성은 챔피언십을 가져다준다." — 마이클 조던첫 만남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은 김보형 디렉터와 하재웅 리더. 이제 그들 앞에는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바로 블레이즈팀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각기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5명의 멤버들이 어떻게 하나의 팀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지, 그 특별한 여정을 들여다보자.다양성 속에서 피어나는 조화강태원 대표 - 경험이 주는 안정감"강태원 대표님 어제 만났던 분이 이분이 이제 3PL 하시는 분이고요. 이분이 스마일 챕터에서 활동을 하셨는데 챕터가 문 닫았어요."블레이즈팀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가 바로 강태원 대표다. 3PL(Third Party Logistics) 사업을 하는 그는 BNI 경험이 .. 더보기
[D100 블레이즈팀 시리즈] 운명적인, 두 혁신가의 첫 대화 "함께 모이는 것은 시작이고, 함께 머무는 것은 진보이며, 함께 일하는 것은 성공이다." — 헨리 포드2025년 9월, BNI Korea 역사상 가장 야심찬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100명 규모의 다이아몬드 챕터 'D100' 런칭. 그 중심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이 바로 '블레이즈팀'이다. 이 팀을 이끌어가게 된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우연이었지만, 그들이 만들어갈 이야기는 필연처럼 느껴진다.랜덤이 만든 기적 - 서로 다른 배경의 만남"그건 랜덤이었어요. 랜덤 기준이 랜덤으로 해서 함에다가 섞어놓고 나와서 TFX 리더가 6명이 나와서 뽑았어요."김보형 런칭 디렉터의 설명이다. D100 챕터의 6개 팀 리더를 선정하는 방식은 철저히 공정했다. 선호도나 인맥이 아닌 순수한 우연이 하재웅과 김보형을 한 팀으로 만.. 더보기
[새정부의 ODA 시리즈 3] 디지털 ODA 플랫폼 구축 – AI로 개발협력을 혁신하다 이재명 정부의 ODA 혁신이 조직 통합과 민간투자 유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디지털 기술의 전면 도입으로 완성되고 있다. '디지털 정부'의 선두주자를 자처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개발협력 분야에 AI와 빅데이터를 접목해 어떤 혁신을 만들어낼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재웅 필집자의 관점에서 AI 기반 ODA 플랫폼 구축 전략과 그 파급효과를 전망해본다.이재명표 '디지털 정부'가 ODA로 확산된다AI 3강 국가 도약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개발협력의 디지털 혁신은 단순한 정책이 아닌 국가 비전의 연장선이다. 고성능 GPU 5만개 이상 확보, 100조원 규모 AI 투자 펀드 조성과 같은 거대한 AI 인프라 구축 계획이 ODA 분야에도 고스란히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OICA.. 더보기
[새정부의 ODA 시리즈 2] 민간 자본 유치 확대 – ODA, 돈을 끌어오다 이재명 정부의 ODA 혁신은 단순한 조직 통합에서 그치지 않는다. 정부 예산만으론 한계가 있는 개발협력을 민간 자본과 결합해 그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야심찬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재웅 필집자의 관점에서 블렌디드 파이낸스(Blended Finance)를 통한 민간투자 유치 전략과 그 전망을 분석해본다.6조 8천억 원도 부족하다역대 최대 규모인 6조 8천억 원의 ODA 예산도 사실 절대적으로는 부족하다. UNCTAD에 따르면 개발도상국들이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려면 연간 3조 9천억 달러가 필요하다. 현재 전 세계 ODA 규모가 1,900억 달러 수준임을 고려하면, 공적 자금만으로는 개발협력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 이재명 정부가 주목하고 .. 더보기
[새정부의 ODA 시리즈 1] 전략적 원조의 체계화 – ODA, 흩어진 힘을 모으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한국의 국제개발협력(ODA) 정책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6조 8,000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ODA 예산 편성은 단순한 양적 확대를 넘어, 보다 전략적이고 통합적인 원조 체계로의 전환 의지를 보여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하재웅 필집자의 관점에서 이재명 정부의 ODA 통합 전략과 그 전망을 분석해보고자 한다.흩어진 힘, 그 한계가 드러나다한국의 현재 ODA 체제는 마치 두 마리 토끼를 쫓는 격이다. 외교부 산하 KOICA가 무상원조를, 기획재정부 산하 한국수출입은행 EDCF가 유상원조를 담당하는 이원화 구조는 지난 수십 년간 한국 ODA의 기본 틀이었다. 하지만 ODA 규모가 28억 달러(2022년 기준)로 성장하면서 이 분리 체제의 한계가 점차 선명해지고 있.. 더보기
국제개발협력 진로를 고민하는 기독 청년들에게: 사명의 길 위에 선 너에게 국제개발협력 분야는 겉으로 보면 아름답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세계의 정의를 세우는 일처럼 보이죠. 특히 신앙 안에서 "섬김과 나눔"의 삶을 실천하고 싶은 청년들에게는 더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길의 실체는 생각보다 복잡하고, 때로는 마음을 다치게도 합니다. 오늘은 저의 경험을 나누며, 이 길 위에 선 기독 청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를 전하고자 합니다.국제개발협력,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많은 청년들이 국제개발협력을 꿈꾸지만, 첫걸음을 어디에서 떼야 할지 막막해합니다. NGO 인턴을 할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할지, 아니면 JPO 같은 국제기구에 바로 도전할지 고민이 많죠. 이런 질문을 받으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당신이 진짜로 가슴이 뛰는 순간은 언제였나요?"현장에 가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