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화여자대학교 강의]국제자원 활동의 자세 배화여자대학교에서 코피온을 통해서 캄보디아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나게 되는데, 출국 전에 사전교육 강의를 진행했다. 감사하게도 배화여자대학교의 김주영 학생의 도움으로 강의 녹취가 이루어졌다. 녹취를 위해서 수고해준 김주영 학생에게 감사를 드리며, 녹취 내용을 공유합니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국제 자원 활동의 자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하게"라고 말하고 싶어요. 뱀처럼 지혜롭게는 이기적 동기를 의미하며 비둘기처럼 순결하게는 이타적 동기를 의미합니다. 스포츠카의 비애를 아시나요? 여러분들은 해외 봉사 활동을 어떤 동기로 가나요? -경험적 차원, 해외봉사활동은 학생일 때에 가능하다- 스포츠카의 비애라는 말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스포츠카를 갖길 원하는데 젊었을.. 더보기 2010년도 워크캠프 설명회 이런 곳에 가서 제가 공저한 을 광고해야하는데^^ 이곳은 이상하게 외부와 잘 소통하지 않더라구요^^;; 설명회 장소도 내가 활동했던 MV Doulos호와 유사한 둘로스 극장! 헉- ^^; 더보기 개인 첫 출간물<자원활동은 자원봉사가 아니다: 국제자원활동 매뉴얼> 출판사 사정으로 편집 및 인쇄가 지연되다가 드디어 집필한 첫 번째 서적이 나왔다! 아직 서적 검색에 잡히지 않고, 출판사에서 보내주는 저자용 인쇄본 5권도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첫 출간물을 자축하며, 공개한다. 에세이 중심의 경험담이 주류이고, 국제자원활동과 관련해서 매뉴얼화하기는 첫 출간물이다. 따라서 우리는 용어 정리부터 국제자원활동의 유형화 작업을 비롯한 국제자원활동의 틀까지도 새롭게 만들어가며 작업을 해야만했다! 역량있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함께 작업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집필하면서 강의에 익숙하기는 하지만, 책을 쓰는 것은 또 다른 일이라는 것을 느끼며 나의 부족함을 절감해야했다! 보다 많이 유통되어 국제자원활동의 발전에 미약하나마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해본다!! 저자: 이선.. 더보기 국제자원활동에서 사후 활동과 전체 프로그램의 통합성 국제자원활동의 모든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사후활동도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사후활동은 먼저 파견 기관의 특징과 연계해서 고려할 수밖에 없다. 대부분 파견기관의 여러 가지 활동 중에 하나로 국제자원활동이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국제자원활동은 기존에 진행되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들을 비롯해서 회원 수 및 대중인지도 등에도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이는 국제자원활동의 모집(홍보) 및 사전 연수 프로그램과 현장 활동을 비롯해서 사후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먼저 기관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실무자 입장에서도 소속 기관의 성격과 진행되고 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가치 철학의 문제와 활동 유형을 선택한 다음 전.. 더보기 Copion 인터뷰 이 분에 대해 급히 언급하자면 ‘도인’이라 하겠다. 물론 오늘은 백두산에서, 내일은 한라산에서 내공을 쌓는 노인이 아닌 세계 각지로 나다니는 도인을 말한다. 그 내공만큼이나 말씀도 ‘킹왕짱’ 빠르셔서 후에 인터뷰 내용을 다시 해석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따랐지만, 이리저리 정리하며 문득 떠오른 그의 살인미소는 그것마저 웃음 짓게 만들었다. 오랜 기간 푹 삭힌 김치를 가로로 쫙 찢는 미소랄까, 코피온 3기 하재웅 단원의 표정은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하재웅 단원을 만난 장소는 종로구에 위치한 KOICA 제1본관의 KOVA(Korea Overseas Volunteers Association, 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 사무실, 현재 그가 간사로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그는 내부적으로 단원들의 회원관리와 함께 사진전,.. 더보기 한국의 청년들이 개도국에서 활동을 해야하는 이유 (개인 에세이 형태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빈곤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몸부림치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삶에 대한 열정으로 꿈이 가득했던 청년시절 난 미디어를 통해서 비춰지는 지구 반대편 사람들의 빈곤 문제를 바라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의문점이 생겼고, 왜? 저러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을까? 난 무엇을 해야 할까? 그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첫 현장 활동을 시작했다. 당장 배고파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그들을 위해서 열심히 밥도 퍼다 나르고, 음식 값을 줄이기 위해서 시장 조사도 철저히 하며 빈민지역 노인들을 위한 무료 급식 프로젝트에 열심히 참여했다. 눈물을 흘리면 고마워하는 노인들을 보며 보람도 컸지만, 현지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애정을 갖게 되면서.. 더보기 해외봉사활동을 통해서 이해하는 국제활동 강연회 유엔한국협회 학생들과 함께 기획해서 만들 강연회가 어제로 마무리되었다. 어제는 '해외봉사활동을 통해서 이해하는 국제활동'이라는 강연을 주제로 강연회가 진행되었다. 4회로 진행되는 기획강연의 마지막 강연이었다. 초반에는 주로 학생들로부터 받는 국제활동과 관련된 질문들을 해외봉사활동과 연계해서 설명했고, 다음은 해외봉사활동의 유형부터 참여 방법 그리고 지속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점검해서 국제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강조했다. 아래는 강연 자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