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업으로 빛나는 비즈니스의 미래
"모두가 함께 앞으로 나아가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 헨리 포드 (포드 자동차 창립자)
2025년 11월 11일, BNI Korea D100 챕터의 두 번째 인포세션이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은 단순한 정보 공유의 시간을 넘어, 대한민국 최초 다이아몬드 챕터를 향한 우리의 비전과 열정을 확인하는 뜜겁운 시간이었습니다.
We are not building a chapter, We are building a movement
유경준 시니어 디렉터의 힘찬 구호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우리는 챕터를 만드는 게 아니고, 움직임을 만드는 것"이라는 D100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100명의 개인이 모인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하나의 상징이 되겠다는 우리의 다짐이 회의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무한한 가능성
김현수 COO는 BNI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해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매년 6월 BNI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에서는 전국 3,500명의 멤버가 만나고, 11월에는 각 대륙을 돌아다니며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는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를 통해, 우리 D100 챕터는 이미 전 세계 BNI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홍콩의 247명 챕터를 런칭한 세실리 부부를 비롯한 각국의 내셔널 디렉터들이 우리 D100의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는 소식은 참석자 모두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습니다. "여러분은 BNI 최초로 100명의 챕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디백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전 세계 멤버에게 각인될 것입니다"라는 김현수 COO의 말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30년 비즈니스 경험이 말하는 BNI의 진정한 가치
30년 넘게 법인 3개를 운영하며 국내외 비즈니스 현장을 누빈 김현수 COO는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나눴습니다. 대형 건물 시행부터 유통, 물류까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면서도 직원들에게 인정받기 어려웠던 과거, 그리고 BNI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며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는 현재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BNI는 단순한 네트워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는 사업보다 좀 더 다른 방법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하프를 살 때 나의 사명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라는 그의 메시지는 BNI가 단순히 매출을 늘리는 도구가 아니라, 비즈니스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임을 일깨워주었습니다.
5가지 핵심 가치로 만나는 협업의 힘
이소윤 런칭 디렉터는 BNI의 5가지 핵심 혜택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습니다.
첫째, 대규모 마케팅 팀의 힘
D100 챕터에 합류한다는 것은 100명의 마케팅 팀을 운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위클리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멤버들은 서로의 비즈니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됩니다.
둘째, 독점적 마케팅 권한
한 전문 분야에 한 사람만 챕터에 속할 수 있어, 경쟁이 아닌 협업의 문화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셋째, 글로벌 네트워크
76개국 34만 명의 멤버, 연간 37조 원의 비즈니스가 오가는 거대한 네트워크의 일원이 됩니다.
넷째, 리퍼럴의 기하급수적 확장
T1, T2, T3로 이어지는 리퍼럴 마케팅을 통해, 한 번의 소개가 지속적인 비즈니스로 연결됩니다.
다섯째, 평생 학습과 성장
리더십, 팔로우십, 멤버십을 배우며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하는 교육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마케팅 서비스팀의 한재민 대표(㈜모터원), 배준하 대표(탐커뮤니케이션즈), 박성태 대표(비전), 사업지원 서비스팀의 하재웅 대표(레버리지연구소), 박경섭 대표(KB라이프파트너스), 권현진 대표(노무법인여산), 물류유통 서비스팀의 강태원 대표(㈜태림로지스), 김대영 대표((주)씨앤알무역), 건설부동산 서비스팀의 이대호 대표(㈜리마켓), 양은지 대표(와이제이디앤씨), 뷰티헬스 서비스팀의 김지연 대표(암웨이), 이신아 대표(SINA) 등 각 팀을 대표하는 멤버들이 15초 자기소개를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명확히 전달하며,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선샤인 워크샵: 핵심 고객을 함께 찾다
김보형 런칭 시니어 디렉터가 진행한 선샤인 워크샵은 이날 모임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핵심 고객을 여러분 혼자 찾는 것이 아니라, 옆에 계신 분들과 함께 찾아서 상생을 연결하는 작업"이라는 그의 설명처럼, 멤버들은 테이블을 합쳐 6명씩 팀을 이뤄 서로의 비즈니스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력 상품을 정의하는 5가지 기준도 명확히 제시되었습니다:
- 수익성 - 많이 팔되 많이 남아야 한다
- 지속 가능성 - 반복적으로 판매되는 재구매 상품
- 차별성 - 경쟁사와 비교해 명확한 차별화
- 확장성 - 대표가 없어도 돌아가는 시스템화
- 브랜드성 - 회사를 대표하는 상징적 상품
"주력 상품은 가장 많이 팔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많이 남고, 가장 지속되며, 가장 기억되는 것"이라는 김보형 디렉터의 정의는 많은 멤버들에게 자신의 비즈니스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향한 우리의 여정
현재 50명 이상이 모인 D100 챕터는 빠른 속도로 100명 런칭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런칭 후에는 첫 번째와 두 번째 메가 BCD(비지터 초대의 날)를 통해 130명에서 150명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각 멤버가 연 2억 원에서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만들고, 챕터 전체로는 연평균 500억 원 이상의 비즈니스를 창출한다는 구체적인 비전도 공유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100명의 비즈니스 리더가 협업을 통해 만들어갈 실질적인 성과입니다. 5개의 전문 서비스팀(마케팅 서비스, 사업지원 서비스, 물류유통 서비스, 건설부동산 서비스, 뷰티헬스 서비스)으로 체계화된 D100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너지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입니다.
대한민국 비즈니스 리더의 수도로
"BNI는 세상과 다른 비즈니스를 합니다. BNI에서 밖에서 하던 비즈니스를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이소윤 디렉터의 이 말처럼, D100은 기존의 비즈니스 방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의 챕터가 아닌, 대한민국 비즈니스 네트워킹 문화의 기준점을 만들고 있습니다. 3,500명의 BNI 멤버는 물론, 전국 수백만 사업가들에게 성장, 연결, 기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수 COO가 강조했듯이, "BNI의 멤버가 되는 것은 단지 챕터에 등록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전체 네트워킹과 글로벌 세계 네트워킹에 함께 접속하는 것"입니다. D100의 멤버들은 이미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드는 역사
2차 인포세션을 마치며, 모든 참석자들은 확신에 찬 표정으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우리는 지금 비즈니스 역사의 한 페이지를 함께 쓰고 있습니다. 100명이 모여 만드는 협업의 힘, 신뢰로 연결되는 비즈니스의 가치,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인포세션에서는 더 많은 멤버들이 함께하며, D100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런칭을 향한 우리의 여정은 매주 더욱 견고해지고,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We are D100! We are Diamond!
BNI Korea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http://bnikorea.com/ko/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