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로 공공기관 취업, 불가능한 꿈이 아니다 – 전략이 만든 길
“대졸은 스펙, 고졸은 전략이다”2025년, 한국의 공공기관 취업 시장은 여전히 치열합니다.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1년 인턴, 3년 정규직 경력을 가진 이른바 ‘중고신입’이 넘쳐납니다. 이들은 거의 10년에 걸친 커리어를 준비해 한 장의 지원서를 내밉니다.그러나 이 말도 잊지 마십시오.“고졸이라고 해서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전략이 다를 뿐이다.”직업계 고등학교에게 주어진, ‘보이지 않는 문’공공기관은 여전히 사회적 약자 배려와 교육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그래서 많은 기관은 채용 요강에 고졸자 채용 비율을 명시하거나 직업계고 전형을 따로 운영합니다.예를 들어,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공사, 서울대학교병원 등은 여전히 고졸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있으며, 일부 기관은 전체 채용 인원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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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전략 시리즈3] 취업으로서의 해외봉사, 과연 효과적인가?
최근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개발도상국 진출방안"을 주제로하는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개발도상국 진출방안"으로는 크게 해외취업을 비롯해서 해외인턴과 해오봉사단 영역으로 중심으로 기존 사업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어제는 특별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서 2년 이상 개발도상국가들에서 활동을 했던 단원들을 초청해서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 이주연(이티오피아 4년 이상), 임진숙(인도네시아), 김대중(탄자니아), 강인재(행정학 박사), 양연수(인도, 탄자니아), 이종현(국제백신연구소 근무), 기타 사진에 없는; 고은경(스리랑카, 중국 등), 하재웅(몽골, 중국 등) 연도별 파견현황 (단위 : 명) 계 ’90 ’93 ’95 ’97 ’99 ’01 ’02 ’0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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