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취업시킨다 1] 창업의 길로 인도되다. 아래 내용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스마트시티 융합기술경영학과 박사과정 수업의 하나로 진행된 '융합경영특론' 수업 특강으로 진행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영준 팀장님의 특강 내용을 골자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창업에 대한 강의를 할 때 나도 많이 이야기했고, 또 매번 듣는 이야기는 '가치'를 발견하라!는 이야기이다. 이전에 적정기술을 연구하면서 디자인 씽킹 방법론, 비즈니스 캠퍼스 강의를 지역 대학들에서 진행하면서도 많이 이야기했다. 심지어 사회적경제 컨설팅을 진행할 때도 기업의 가치와 미션을 중심으로 운영방법을 기획하고 이에 대한 고객 분석과 매출 전략을 통해서 창업에 대한 현실화를 이야기한 경험도 많았다. 하지만 오늘의 강의는 나에게 있어서 매우 시의적절했고 나의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는.. 더보기 [적정기술 22호 원고]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 적정기술 운영의 방향성 변화 - 내용요약 - 적정기술은 기본적으로 인간의 생산적 활동을 위해서 필요한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적 접근방법이다. 이러한 방향성 때문에 기존에는 인간의 기본 욕구에 해당되는 농업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적 생산성 확대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 전 세계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새로운 변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서 진행되던 적정기술 프로젝트는 현재 인적교류가 단절된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확산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로 인해서 인간의 교류활동에 극심한 제약을 가져왔을 때는 우선 지역적 방역체계를 적정기술 프로젝트 현장에서도 구축해야 한다. 모든 현장 프로젝트는 인간안보라고 하는 생명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에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 특정 지역의 확진자.. 더보기 <시리아, 동작구을 깨우는 소리> 참석후기 4월 10일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메가스터디타워2층에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나 개개인분들 그리고 멀리에서까지 응원하기 위해서 혹은 어찌할 바를 몰라 찾아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에서 시리아 상황을 공유하고 있는 압둘 와합(헬프시리아 사무국장) 피난처 분들이 한국에서 살고 있는 난민들의 현장 생활(통장계설 거부에 대한 이슈 등...)에 대한 이야기가 참 흥미로웠고, 멀리서도 시리아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분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스하고 훈훈한 모임 분위기였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생각의 지평을 넓혀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리아의 이슈가 현재 논의되고 있는 남북한 정상회담 소식과 연계되고, 독재를 종식하고 민주화를 이룬 미얀마에서 진행되고 있는 로힝야 학살..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