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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B4E 2010) 참석 후기 지속적으로 체감되는 기후변화 4월 말인데, 몇 일 전까지는 춥기도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더워지고하고 날씨 참 이상합니다. 이런 현상들이 모두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이랍니다. 기후와 관련된 재난도 아이티에서 재난이 난지 얼만 안 된 것 같은데, 계속해서 칠레 그리고, 중국 칭하이성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후변화를 위해서 정부만이 아니라 모든 인류가 이해관계자가 되어서 움직이고 있다. 기후변화가 기업의 이익증대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특별히 4월 21일과 22일 진행된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B4E 2010)에서는 기업들이 어떻게 기후변화에 대응해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핵심적인 주제사항 중에 하나는 기업 사회적책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기후변화 대응, 그러한.. 더보기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유앤스토리 부산대강연회 유앤스토리와 유엔학생협회(UNSA)가 공동주관하는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강연회가 이번에는 부산대 10.16기념관에서 진행되었다. 200여명이 넘는 참가들과 함께 강연회 후 이어지는 강사와의 만남까지 대략 4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회였다. 많은 참가자들이 쑥쓰러워해서 일부 유엔학생협회 부산지부 학생들만 기념촬영에 동참을 한 것 같다. 팔에 걸고 있는 것은 아래에 있는 '스토리밴드'이다. 스펙열풍시대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신념을 위해서 "당신의 스토리가 이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라는 의미로 "Your Story Wins"라는 문구가 세겨진 의식화밴드이다. 이번 강연회부터 본격적인 선을 보인 '스토리밴드'는 스펙이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자신의 길을 가자고하는 의미를 의식화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에 대한 생각 브랜드가치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 현재 시장에서 브랜드의 가치는 매우 중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랜드 가치는 시장의 변화와 환경 그리고 소비자들의 감수성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카피레프트에 대적되는 대표적인 이미지로 부각되고 있다. 그에 따라오는 독과점 문제, 리눅스와 대비되는 오픈소스의 제약문제 등.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단지 OS만을 판매하는 회사로 보는 것은 대단히 편협한 시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의 인식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OS회사로 각인되어 있으며, 참여/공유/개방을 지향하는 현재의 웹환경에서 폐쇄성이 부각되는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개별 브랜드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난 마이크로소프트가 거대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