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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 활동에 대한 경력관리 전략 하재웅 멘토님, 안녕하세요~ 청춘순례 호남캠프 참가자 김00입니다!저번에 연락드렸었는데요 ㅎㅎ다름이 아니라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저번에 떨어졌던 해외봉사에 다시 도전해서 꼭 합격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번에 00000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에 지원해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이 얘기해주신 것과 청춘순례 또래멘토 분께 들은 얘기를 잘 조합해서 생각해보니 제가 저번에 썼던 자소서는 많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이번에는 인터넷에도 올려서 첨삭받아보고 주변에도 읽어봐달라고 부탁드려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치니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방학에 대만으로 교통봉사를 다녀오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좋은 멘토링.. 더보기
[청년시리즈]지친 경쟁활동에서의 돌파구를 찾다 기업이나 NGO등을 통해서 학생들을 심사하다보면 다양한 느낌과 경험치를 갖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치를 학생들이 아닌 내가 혼자 갖게 되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이서 이번 모 기관의 심사를 마치면서 소감을 몇 자 공유합니다. 1. 확실히 청년들은 심각한 경쟁사회 속에 있다는 현실의 자각! 그래서 어떻게 차별성을 가질 것인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번에는 단순한 기업의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도 엄청난 지원서를 점검해야만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지원서를 점검해야만 하기 때문에 당연히 차별성이 제일 중요해집니다. 어떻게 차별성을 가질 것 인가?는 기관에 따라서 그리고 심사기준 및 심사위원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지만 지원자가 많은 경우는 우선 손쉽게 평가하는 스펙으로 우선 서류를 간추릴 수 밖.. 더보기
[공유경제 시리즈 3] 공유복지플랫폼 WISH 런칭행사 참석 후기 오늘 서울시 시민청 태평관에서 진행된 공유복지플랫폼 WISH 런칭행사 모습입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이 개발한 공유복지플랫폼 WISH 런칭행사가 서울시와 함께 시민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관심 있게 투자하고 있는 키워드들('공유경제 플랫폼' '국내 복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등)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어서, 열일 마다하고 참석했습니다. (컨셉은 좋은데, 내실은 살짝 약하네요 ^^;)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과연 임계점(티핑포인트)를 넘어서는 DB를 구축해 낼 수 있겠는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이유는 명확한 메가 트랜드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기의 문제이고, 다양한 서비스들 가운데 어떻게 지속적으로 생존해서 임계점을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가?가 핵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