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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피스 국제국호 서포터즈 '케어(CARE)' 멘토 활동 창립 때부터 줄곧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메디피스에서 이번에는 기관 서포터즈인 케어에서 웹콘텐츠팀 멘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모임을 통해서 메티피스의 활동을 점검하고, 웹콘텐츠팀으로서 어떻게 활동할 수 있을지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은 공식적인 활동 종료인 7월 정도까지 활동하는 것에 대한 목표를 잡고,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오늘 생각을 공유하고, 활동을 구체화하는 것에 있어서 어느 정도 윤각을 잡은 것 같아서, 즐겁고 뜻 깊었습니다. * 케어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medipeacecare (카페에 멤버들 자기소개가 나와있네요) * 케어 웹컨텐츠팀 멤버 : 고재훈, 양현주, 윤성진, 이경란, 이주희, 이현주 현재 4개 팀의 멘토가 거의 확정 된 상.. 더보기
적정기술연구소 논문집 2011년 1분기 논문집 발간 편집위원 서문 인간이 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한 도구로서의 적정기술 하재웅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 편집위원 인류의 문명은 과학기술과 함께 발전을 해왔다. 인간을 보다 인간답게 살기위한 도구로서의 과학기술은 어느 순간 그 균형을 잃어버리고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도구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사회 이후 가져온 인간의 피폐화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과도한 경쟁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첨단과학의 발전은 세대간에 그리고 지역간의 심각한 격차를 보이면서 또 다시 발전의 페러다임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21세기 가장 심각한 문제도 대두되고 있는 것이 바로 테러와 환경에 대한 이슈이다. 테러와 환경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근본적 처방은 과학기술이 균.. 더보기
한국국제협력단 2011년도 공공-민간파트너십(PPP)사업설명회 후기 적정기술과 관련된 활동들 때문에 2011년 한국국제협력단의 PPP사업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한국국제협력단의 PPP사업이 올해는 처음으로 공모형태로 진행됩니다. 공공-민간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 PPP)은? ODA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정부에서 직접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연구소, 대학, 재단 등 비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원조사업의 한 부분입니다. PPP사업은 세계적으로도 표준화된 것은 없고, 진행하는 공여국들마다 다소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국내에 본부를 두고 대표자가 한국인이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0년 PPP사업은 5개의 기업에서 재외 공관과의 협력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해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대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