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유복지 플랫폼 WISH 자문회의 후기 지난 2014년 12월 19일 공유복지 플랫폼 WISH를 운영하는 서울복지재단에서는 WISH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일부 외부 전문가들을 통해서 플랫폼 운영에 대한 현황과 고민을 공유하고 2015년 운영 전략을 정립하기 위한 자문회의가 진행되었다. 여러 전문 강사 및 활동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는데, 아래 내용들은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WISH에 대한 견해임을 밝힘. # 공유복지 플랫폼 WISH의 현황 # WISH는 복지영역에서 공유 플랫폼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올 해(2014년) 7월 18일부터 서비스를 운영한 바가 있다. 여러가지 서비스들 있지만 시범 운영을 하면서 우선 집중한 것은 '지식공유 활동가' 서비스를 통한 웹 콘텐츠 개발과 '공유히어(Here)로'를 통한 오프라인 콘텐츠와 온라인.. 더보기 브라이언 파머 교수 강연 후기 를 쓴 브라이언 파머(Brian Palmer)교수의 강의 듣었다. 는 원래 '개인의 선택과 전지구적 변화'라는 강의를 책으로 펴낸 것이다. 그 강의는 실천하는 지식인 16인이 전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기획한 것으로 하워드 진, 노엄 촘스키, 하비 콕스 등의 유명세 있는 지성인을 비롯해서 동티모르의 학살 현장을 취재한 언론인, 하버드대학의 잡역부 노동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오늘 파머 교수의 강연에서 나눈 이야기는 '분노'가 가득한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그 '용기'를 전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깊이 공감하는 이야기이긴한데!!! 그게 그렇게 대단한 것이 었나?싶은 생각이 들었다! 왜? 그거 이미 '세모돌'이란 팟케스트에서 하고 있는 것인데!! 물론 파머 교수.. 더보기 해외봉사 활동에 대한 경력관리 전략 하재웅 멘토님, 안녕하세요~ 청춘순례 호남캠프 참가자 김00입니다!저번에 연락드렸었는데요 ㅎㅎ다름이 아니라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고 싶어서 메일을 보냅니다~ 저번에 떨어졌던 해외봉사에 다시 도전해서 꼭 합격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이번에 00000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에 지원해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이 얘기해주신 것과 청춘순례 또래멘토 분께 들은 얘기를 잘 조합해서 생각해보니 제가 저번에 썼던 자소서는 많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이번에는 인터넷에도 올려서 첨삭받아보고 주변에도 읽어봐달라고 부탁드려서 여러 차례 수정을 거치니 훨씬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울방학에 대만으로 교통봉사를 다녀오는데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좋은 멘토링.. 더보기 [청년시리즈]지친 경쟁활동에서의 돌파구를 찾다 기업이나 NGO등을 통해서 학생들을 심사하다보면 다양한 느낌과 경험치를 갖게 됩니다. 그러한 경험치를 학생들이 아닌 내가 혼자 갖게 되는 것이 미안한 마음이 들이서 이번 모 기관의 심사를 마치면서 소감을 몇 자 공유합니다. 1. 확실히 청년들은 심각한 경쟁사회 속에 있다는 현실의 자각! 그래서 어떻게 차별성을 가질 것인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번에는 단순한 기업의 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이었는데도 엄청난 지원서를 점검해야만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지원서를 점검해야만 하기 때문에 당연히 차별성이 제일 중요해집니다. 어떻게 차별성을 가질 것 인가?는 기관에 따라서 그리고 심사기준 및 심사위원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수 밖에 없지만 지원자가 많은 경우는 우선 손쉽게 평가하는 스펙으로 우선 서류를 간추릴 수 밖.. 더보기 [공유경제 시리즈 3] 공유복지플랫폼 WISH 런칭행사 참석 후기 오늘 서울시 시민청 태평관에서 진행된 공유복지플랫폼 WISH 런칭행사 모습입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이 개발한 공유복지플랫폼 WISH 런칭행사가 서울시와 함께 시민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가장 관심 있게 투자하고 있는 키워드들('공유경제 플랫폼' '국내 복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등)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어서, 열일 마다하고 참석했습니다. (컨셉은 좋은데, 내실은 살짝 약하네요 ^^;) 아직은 초기 단계이고, 과연 임계점(티핑포인트)를 넘어서는 DB를 구축해 낼 수 있겠는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제가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이유는 명확한 메가 트랜드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시기의 문제이고, 다양한 서비스들 가운데 어떻게 지속적으로 생존해서 임계점을 넘어서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가?가 핵심.. 더보기 국제개발협력과 비즈니스의 접점 찾는 강의 제가 공부했던 경희대 ODA센터에서 진행하는 행사입니다. 처음에는 수준을 의심하며, 반신반의하면 포럼에 참석했었는데(제가 참석했던 것은 사회적기업 관련 포럼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질의 꽤 높았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참석해 보시길~ 저도 이날 행사에 청강생으로 갑니다. 참석비용은 없고, 사전 등록은 링크되어 있었으나, 링크 주소가 오류가 있어서 아래 정보에서도 삭제했습니다. 강의장 구도가 애매해서 늦게오면, 다소 민만한 구조지만 아직까지 이 행사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듯 보여 이전 포럼들도 참석자는 많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국제개발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경희 ODA센터에서 주관하고 국제개발협력학회와 한국국제협력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KODAC 국제개발협력 F.. 더보기 [공유경제 시리즈 2] 커피관련 공유경제형 플랫폼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유 '소자본 커피숍들에게 희망을 주는 공유경제형 플랫폼 비즈니스 관련' 경제성장은 지속적되나, 시민경제는 피폐화요즘 소셜이슈(사회적기업이나 시민단체 활동 등)로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이 이야기되는 것이 과도한 자본주의로 인한 서민들의 피폐화입니다. 작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8% 약하지만, 여전히 성장하고 있고, 1980년 오일쇼크와 1998년 IMF 딱 두 해를 제외하고는 1970년 이후 한국경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서민들의 경제는 어떠한가? 오늘 나눈 이야기 하나만 공유해도,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에서 대표가 바뀌면서 구조조정으로 8,000명이나 명예퇴직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정말 기업의 생산성이 높아져서 감축된 것이라면 우리의 성장을 위한 일이지만, 대부분의 인원은 업무가 .. 더보기 공유경제에서도 빅데이타가 중요하다! 구글 애널리틱스 강의 후기 패스트트랙 아시아에서 진행된 김선영 이사님의 구글 애널리틱스 강의 공유경재형 플랫폼 사업에가 매우 중요한 데이타 관리 본격적으로 공유경제형 플랫폼 사업을 준비하면서 반드시 준비해야하는 분야가 바로 빅데이타의 활용이었다. 물론 데이타를 활용하려면 우선은 고객 유입 데이타든 활동 데이타든 고객들이 있어야 한다. 보는 시야에 따라서는 나의 준비가 너무 성급한 것은 아닌가? 싶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제는 통합적인 기획과 디자인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플랫폼 구성이 핵심이 우리 사업은 결국 온라인 상에서 고객들의 활동과 소통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초기 설계부터 반드시 운영을 위한 데이타 활용 전략이 초기 웹사이트와 앱 개발에 있어서부터 고려되어야하는 사안이다. 지금은 구글 애널리틱스(Google A.. 더보기 [세모돌 시리즈 2] 세모돌 방송듣는 방법과 콘텐츠 구성 세모돌은 기본적으로 팟케스트 방송이여서 아이폰 아이튠즈를 통해서 듣게 되어 있지만, 다양한 서비스의 향상으로 이제는 아래 URL만 치면 바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세모들 방송듣기http://changemakerschool.iblug.com/ # 세모돌 소통 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semodol1 아래는 새롭게 작성된 세모돌의 소개자료입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이라 관련 내용들은 계속 새롭게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위 장면은 5회차 '융합형 인재의 조건' 편에 출연해 주신 '김용태'소장님과 함께한 사진입니다. 몇 차례 협의 과정을 통해서 그리는 돌 최현미 님께서 새롭게 디자인을 수정해 주신 이미지입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퍼스트 팽귄이 아주 귀엽게 들어갔네요 ^^ <.. 더보기 [공유경제 시리즈 1] 공유경제형 플랫폼 사업에 대한 저항 '우버'사례 우버 서비스 논란이 선진국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존재도 명확하지 않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인건비가 비싼 선진국에서는 당연히 많은 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런한 공유경제형 모델이 가져오는 법률적 변화와 회계적 변화입니다. 이미 에어비엔비의 사례를 통해서 보는 것처럼 기존 숙박업계로부터 엄청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택시 등록하는데 2억에서 3억원(프랑스 24만유로, 약 3억 3천만원)을 투자하는 것과 대비해서 생각해 볼 점이 많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어 활용되어 지고 있는 우버 서비스https://www.uber.com 한국도 본격적인 서비스가 진행되면 저항이 엄청 거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도입이 안되거나, 국내 서비스는 차단이.. 더보기 [세모돌 시리즈1] 방송 컨셉 및 소개자료 지난 주부터 매주 금요일 팟캐스트 가 올려지고 있습니다. 이 방송은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그 시도들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사회적 가치에 주목하면서 그것이 우리의 삶 속에서 가져올 변화들에 주목합니다. 또한 이들이 유형화될 수 있는 형태로 창업, 사회적기업, 공유경제 등의 이슈에 주목합니다. This podcast intends to encourage new challenges and attempts occurring in the world.We pay attention to the social values formed by those attempts and try to recognize the future changes in our lives through th.. 더보기 [민간공모사업설명] 그대 가슴뛰는 일을 하고 있는가? 오늘은 한국NPO공동회의에서 진행하는 '2013 상반기 NPO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받는 날이다. 영감을 주는 강의자원개발업무를 하면서 제안서 작업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고, 그에 따른 실무 능력을 보안하기 위해서 신청해서 듣고 있다. 때로는 정말 실망해서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는 강의도 있지만, 오늘과 같은 강의는 정말 수 많은 영감을 주고 실무자로서 새로운 활동의 에너지를 주는 그런 강의였다. 5주차 교육으로 진행된 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에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성도 실장이 강사로 2시간 30분 간의 강의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라디오 DJ가 되는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 시작했고, 초반에는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자신의 활동 경험을 공유해주었다. 사회복지사로서 겪었던 자신의 길을 편하.. 더보기 [NPO공동회의, 민관협력 컨퍼런스] NPO의 미래를 고민하다. 한국NPO공동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2012년 NPO역량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NPO에서 일하면서 관련 업계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회의였고, 나름의 방향성들에 대한 고민의 지점들은 발견할 수가 있었다. NPO들을 위한 지식 부폐 서비스 그러나 방식은 여전히 아쉬움이번 2012년 NPO역량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컨퍼런스의 특징은 컨텐츠의 다양성이다. 다양한 NPO들의 사업들과 사례들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NPO의 전반적인 흐름 그리고 NPO들의 펀디 소스가 되는 각 재단의 설명과 펀드에 대한 이야기들을 비롯해서 4부에서는 다양한 섹션들을 열고 이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기본적인 구성에 있어서는 탁월했으나, 방식은 역시 청중이.. 더보기 가이드포스트에 실린 국제구호활동가의 글 몇 달 전에 아는 지인의 갑자스러운 부탁을 받고 원고를 하나 작성하였습니다. 국제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적 배경에 대한 글입니다. 이 글은 가이드포스트(www.guideposts.co.kr) 2012년 6월호에 실렸습니다. 내 거처는 광야~ 그러나 내가 선 곳은 벧엘이었다. 하재웅 / 국제구호활동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내 삶 속에서 믿음의 도전을 시작하게 했고, 여전히 세상 속에서 내가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발견하게 해 주는 문구이다. 이 문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활동했을 때 전도 방법으로 사용했던 4영리 중 제 일 원리에 해당하는 문구이다. 난 이 문구가 믿어졌고, 이 문구를 지금도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한 진리를 믿고 있었던 .. 더보기 한국국제협력단 2012년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ODA사업 어제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ODA사업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되는 민간협력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 한국국제협력단 민관협력실은 2012년 및 2013년 민관협력사업 선정을 위한 각 프로그램별 공모 일정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니, 공모에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들은 참고하시어 공모를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1. 대학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개발협력사업 가. 2012년 대학의 개발협력 역량증진사업 ㅇ 사업설명회 - 1차 : 2012.4.30(월) 14:00 KOICA 대강당 - 2차 : 2012.5.8(화) 10:0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ㅇ 공모기간 : .. 더보기 교육 디자이너로서의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일은 기존 활동과는 다소 엉뚱한 사업영역의 개척이었다. 블로그 이름처럼 정말 새로운 개척자가 되어 밴처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름은 (주)유앤스토리, 개인(you)과(N) 스토리를 이어주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국내 최초 스토리 컨설팅그룹으로 시작되었다. 4명의 이사진은 우리 사업의 각 전문가들로 당시 베스트 셀러가 된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김정태와 난 국제활동 및 스토리 컨설팅 교육을 담당했고, 영어 교육 전문가로 오랜 동안 영어관련 업무를 진행했던 박철민 실장과 양원규 이사는 지방대 학생들을 중심으로하는 영어 교육 사업을 담당했다. 여러가지 과정이 있었지만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비교적 재정적 기반이 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주)유앤스토리는 경.. 더보기 [ODA정책포럼] 한국원조의 핫이슈 원조통합화를 고민하다 지난 4월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으며, 12월에는 대통령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ODA정책과 관련해서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은 국회의원들보다 대통령의 의지와 관점이다. 대통령 선거가 끝난 후 ODA의 관점으로 봤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한국 원조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유무상 원조의 통합화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론 유무상 원조의 통합을 간절히 원하는 측은 명분을 가지고 있는 외교통상부(코이카 포함)쪽이다. 당연히 유상원조를 진행하고 있는 수출입은행의 대외협력기금(EDCF)측은 이전의 사례들처럼 유상원조의 차별성과 명분을 가지고 유지하려 할 것이다. 난 올해 한국원조에서 가장 핫(HOT)이슈가 바로 유무상에 대한 통합화 논의라고 본다. 정권 초기가 아니면 이러한 행정부 개혁의 강력한.. 더보기 시립서울청소년수련관 '유엔과 지속가능한개발'에 대한 초등학생들 강의자료입니다. 해외봉사 혹은 국제개발협력 등을 주제로 비교적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강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20대 중반부터 청년대학생들에게 강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벌써 10년 넘게 강의를 하게 되네요~ 처음 한국에서 전문적인 주제로 강의를 부탁했는데, 개인적인 지식의 빈곤을 알기에 주변의 전문가들을 추천했던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청을 받고 어쩔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 한국에서 강의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그렇다! 나도 나만이 할 수있는 이야기가 있고, 내가 가진 전문성은 미약하더라도 청중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공감을 만들어 내는가를 고민하게 되니 나만의 강의 전략들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강연이라는 다소 딱딱한 틀이지만, 함께 즐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사람의 .. 더보기 그린피스의 배 승선(Ship Tour) 프로그램 설명회에 다녀와서 한국의 경제적 성장에 맞춰서 다양한 영역에서 급성장을 해왔다. 시민사회영역도 물론 마찬가지이다. 한국이 국내 및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면서 한국에 관심을 갖는 국제기구들도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 내에서는 활동의 폭을 넓히기 위한 글로벌 이슈라는 측면에서의 기대 그리고 국제기구의 입장에서는 조직 및 활동의 확대라는 측면에서 한국이 가지는 강점도 매우 매력적으로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이슈와 관련해서 활동하고 있는 YPN맴버들] 정기모임이 진행된 그린피스 한국사무소 사무실에서 난 이날 모임에 지각해서^^; 모임 후 단독 촬영 최근 그린피스(Greenpeace) 활동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가까운 친구가 그린피스 한국사무소에 커뮤니케이션 팀장으로 갔기 때문이다. YPN(Youn.. 더보기 [심사후기]2012년 모의유엔대회 심사 후기 2012년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The Korea Times가 주최하는 '제6회 대한민국청소년국제회의(Korea Youth International Assembly ; KYIA)' 에서 심사위원단으로 참석해 학생들의 회의 능력을 세심하게 평가했다. 학생들은 3가지 주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각 위원회별로 모여서 국제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주어진 3가지 주제는 1 위원회 - 국가간 시장개방(FTA)의 경제성과 자국산업의 보호책 조율 2 위원회 - 신기술을 활용한 국가간 경제성장 3 위원회 - 청년실업률 감소를 위한 각 국가간의 공조방안 위 위원회 중 필자가 참석한 위원회는 3위원회로 청년실업률 감소를 위한 각 국가간의 공조방안이었다. 심사위원단 회의를 통해서 각 위원의 전문성을 살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