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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와 만남/국제활동정보

WWF(World Wide Fund for Nature) Earth Hour (지구촌불끄기) 회의


강남 100억 카페에서 갖은 '지구촌 불끄기' 한국조직위 회의

WWF는

세계최대 환경보호단체의 하나로 1961년 창립한 후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300여여 개의 환경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계자연보호기금 또는 세계야생동물기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 세계 500만명 이상의 개인후원자들과 정부기관으로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팬더곰, 북극곰, 오랑우탄, 고릴라, 호랑이 등의 멸종위기의 동.식물보호 및 서식지 보존, 산림보호, 습지보전, 해양생태보호 등의 다양한 보존 프로그램과 Earth Hour로 대표되는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들을 통해 기후변화가 자연환경 및 생물다양성의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스위스 글랑 (Gland)에 국제본부를 두고 있다.

Earth Hour(지구촌 불끄기)행사는 WWF에 의해서 조직된 전 세계적인 캠페인입니다.
Earth Hour (지구촌불끄기) 에 대하여

Earth Hour (
지구촌 불끄기)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2 20만의 가정과 기업들이 한 시간 동안 전등을 끄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보여주기위해 시작되었습니다. 1년 만에 Earth Hour35개의 국가에서 5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국제적인 지속 가능성 운동이 되었습니다. 시드니의 하버 브릿지, 토론토의 CN 타워, 센프란시스코의 금문교, 로마의 콜로세움과 같은 국제적인 랜드마크 건물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급박해지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항하는 희망의 상징으로 불을 끄고 어둠 속에 서있었습니다.

Earth Hour - Chile

2009 3, 수억 명의 사람들이 세 번째 Earth Hour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공식적으로 88개국 4000개가 넘는 도시들이 지구를 위한 지지를 약속하기 위해 전등을 꺼 ‘2009Earth Hour’를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적 기후변화 운동으로 만들어주었습니다.

‘2010 Earth Hour’ 3 27일 오후 8 30(지역시간)에 시행될 예정이며, 전세계적으로 각 개개인, 기업, 지역사회, 단체들이 동참해 주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는 책임감있는 행동으로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달라는 요청입니다. 유럽에서부터 아시아와 미대륙을 잇는 상징적인 주요 건물들이 불을 끄고 어둠 속에서 서있을 것입니다. 전세계에 있는 온갖 계층의 사람들이 불을 끄고, 우리가 공동으로 가지고 있는 것, 바로 지구에 대해 함께 생각할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서명에 참여하여 2010 Earth Hour 행사를 사상최대의 지구촌 불끄기 행사로 만들어 보세요!

이제 보여줄 때 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전 세계에 보여주세요.

 

Earth Hour - Light Writing

아직 한국에서는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WWF이고 Earth Hour(지구촌 불끄기) 행사가 정식으로 조직되기는 올해가 처음이기에 장황한 설명이 많았다.

이 날 회의는 3월 26일 저녁 8:30부터 명동 한옥마을에서 약 한 시간 진행되는 Earth Hour(지구촌 불끄기)행사의 막바지 준비를 위해서 모인 것이다. 기존의 협력단체 및 기관들과의 관계를 조율하는 일, 그리고 본 행사와 관련해서 아이디어 회의 및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의욕적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Earth Hour(지구촌 불끄기)가 아무사고 없이 부디 성황리에 잘 마쳐지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