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전화를 걸었을 때 단순히 음악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감각있는 멘트를 덧 붙여서 자신의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새롭게 인식시킬 수 있다. 현재 SK서비서에는 컬리링 플러스라고 해서 노래 앞에 맨트를 집어 넣을 수 있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서 노하우를 공개한다!
일년 전 쯤 가장 먼저 활용한 맨트와 음악
1. " 당신의 삶은 누가 이끌어주나요? 재웅이의 삶은 누가 이끌어 줄까요?" 멘트가 나가고,
[ you raise me up ] 이라는 음악이 나갔다. (아직 음악 연동 기술이 없어서... ㅜㅜ;;)
2. "어수선한 시국에 재웅이와 함께 하는 운동송!" 멘트
(당시 촛불집회,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고 김대중 대통령 서거 등 정국이 서수선해서 넣은 것이다)
[얼굴 찌프리지 말아요! 모두가 힘들잖아요...]
3. "추워지는 날씨에 재웅이와 함께 몽골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멘트
(추워지는 겨울철에 맞추어서..)
[몽골 전통 음악]
4. "전화 말고 재웅이와 만나서 얘기하면 어떨까요? 언제 만날까요?" 멘트
[ 우리 지금 만나 ] (리짱 & 장기하와 얼굴들)
항상 멘트에 자신의 이름을 넣었고, 음악과의 어울림에 신경을 쓴 것이다. ^^
다양한 반응들이 재밌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