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배우기 위한 동기부여로 포토갤러리 활동을 시작하다.
최근 블로시스30 란 모임을 통해서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진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글을 작성하면 할수록 사진의 위력에 대해서 체감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사진에 대한 배움을 키워갈 무렵- 생각해보니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슨 공부든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고, 원하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동기부여(자극)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어떤 활동이 있을까? 찾게되었다. 그럴 때 눈에 들어온 것이 네이버 포토갤러리였다.
네이버 포토페어 2009 에 참여해서 사진의 세계를 경험하다.
우연한 기회에 에 참여를 했는데, 그 자리에서 사진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갖게 됐다. 우리는 일상에서 언어를 통해서 많은 메세지를 표현하듯이, 김연아는 피겨를 통해서 자신만의 메시지를 만들어내고, 조수미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장한나는 첼로를 통해서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듯! 많은 사진 작가들은 자신들의 사진 작품들을 통해서 내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더욱이 네이버 포토갤러리 담당자의 명확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서 사진 세계의 큰 숲도 느끼면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네이버 포토페어 2009 는 온라인에 있는 다양한 아마추어 작품들이 다른 작가들의 세계에 나와서 교류하는 새로운 시험의 장으로 참 의미있는 행사였다.
IVI(국제백신연구소) 국제사진 콘테스트에 입상하는 행운!
이렇게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어찌 가만이 있을 수 있으랴- 바쁜 일과 속에서도 간간히 온라인에서 네이버 포토갤러리와 교류를 할 무렵, 내게도 행운이 찾아왔다. 바로 네이버와 함께하는 IVI(국제백신연구소) 국제사진 콘테스트에 입상을 한 것이다. 몇 장 가지고 있던 사진을 응모했는데, 내 사진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뿐만아니라 IVI측으로부터 입상까지 하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것이다.
IVI 국제사진 콘테스트를 통해서 행사의 기획력을 배우다!
전시된 사진들을 감상하며, 보다 자세한 행사의 취지나 운영 현황 등을 들으면서 사진 공모전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할 수 있었다. 이전에 비영리기관에서 근무하면서 행사 등을 기획할 때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많았다. 제3세계에 대한 단순한 동정 유발을 넘어서 각각의 삶 속에서 바라보게되는 '다름'에 대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또 그 '다름'에 대한 차이를 보다 보편적 가치로 승화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도 보게되니 내 마음으도 풍성해지는 것 같았다. 예술이라는 매개는 이런 면에서 참 매력이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 것이다. 함께 공유하고 느끼며 갖게되는 삶의 성찰 같은... 네이버 포토겔러리가 매개가 되어 이런저런 행사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IT가 갖는 역할과 의미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세계평화의 날 사진전에서도 이어지는 행운
다음으로 네이버 포토갤러리가 물어다준 행운은 세계평화의 날 사진전이었다. 작년에는 공동대표로 활동을 했던 행사였지만, 올해는 여러 일정들 때문에 조직위의 맴버로 활동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행운인지?불행인지? 이번 행사는 네이버 포토갤러리가 지원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평화관련 단체들이 협력을 해서 작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행사로 커진 것이다. (내가 빠지니 더 잘되는 이 달콤 씁쓸함 ^^) 조직위로 적극적인 활동은 못해도 여러가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세계평화의 날 관련 사진전에 응모를 한 것이다. 나름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를 했을뿐인데, 이런 감사하게도 이번 사진전에도 입상을 하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어제는 네이버로부터 다양한 경품이 가득담긴 소포까지 받게 되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동참했을뿐인데, 뜻밖의 선물에 더욱 기쁜 마음이 들었다.
단순한 사진전의 참여만으로는 사진과 친해지고자 하는 동기가 약했을 텐데, 이런저런 행운이 겹쳐서 즐겁고 재밌는 활동이 되었다. 더욱이 국제활동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위의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네이버의 조력자 역할은 정말 큰 힘이된다. 반기문 총장의 등장으로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국제활동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되었다. 때문에 나 같은 사람도 좀 더 자주 불려다닐 수 있게 되었지만, 강연을 하다보면 국제활동을 지나치게 자신의 취업 수단으로만 활용하려는 청년들의 모습을 볼 때면 씁쓸한 느낌도 받는다. 그럴 때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네이버의 포토갤러리 담당자와 같은 분이다. 개인적 만남을 통해서 그 분이 가진 국제활동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자신의 삶 속에서 그러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녹여내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후배들에게 국제활동에 이런 모델도 있다라고 소개하게 되는 분이기도 하다!
땡큐 네이버, 땡큐 포토갤러리
기브엔 테이크 일까? 물질적 뇌물의 힘? 네이버를 통해서 행운이 마구 굴러들어오다보니, 네이버의 열혈 지지자가 되었다. 평소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네이버의 서비스에 칭찬만 할 수 있으리랴만! 지내다보니 사람도 기관도 각각의 역할이 있음을 배우게 된다. 그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러한 노력에 가치를 인정받는 것만큼 값진 것이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만큼은 내가 받은 혜택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보답을 하는 것이 사람된 도리라고 생각한다!! 땡큐 네이버, 땡큐 포토갤러리 ^^
최근 블로시스30 란 모임을 통해서 블로그에 관심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진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글을 작성하면 할수록 사진의 위력에 대해서 체감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사진에 대한 배움을 키워갈 무렵- 생각해보니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무슨 공부든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고, 원하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동기부여(자극)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어떤 활동이 있을까? 찾게되었다. 그럴 때 눈에 들어온 것이 네이버 포토갤러리였다.
< 네이버 포토페어 2009 가 진행된 COEX전시관의 모습>
네이버 포토페어 2009 에 참여해서 사진의 세계를 경험하다.
우연한 기회에 에 참여를 했는데, 그 자리에서 사진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갖게 됐다. 우리는 일상에서 언어를 통해서 많은 메세지를 표현하듯이, 김연아는 피겨를 통해서 자신만의 메시지를 만들어내고, 조수미는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서, 장한나는 첼로를 통해서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듯! 많은 사진 작가들은 자신들의 사진 작품들을 통해서 내게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다. 더욱이 네이버 포토갤러리 담당자의 명확하고 쉬운 설명을 통해서 사진 세계의 큰 숲도 느끼면서 즐겁게 감상할 수 있었다. 또한 네이버 포토페어 2009 는 온라인에 있는 다양한 아마추어 작품들이 다른 작가들의 세계에 나와서 교류하는 새로운 시험의 장으로 참 의미있는 행사였다.
IVI(국제백신연구소) 국제사진 콘테스트에 입상하는 행운!
이렇게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 어찌 가만이 있을 수 있으랴- 바쁜 일과 속에서도 간간히 온라인에서 네이버 포토갤러리와 교류를 할 무렵, 내게도 행운이 찾아왔다. 바로 네이버와 함께하는 IVI(국제백신연구소) 국제사진 콘테스트에 입상을 한 것이다. 몇 장 가지고 있던 사진을 응모했는데, 내 사진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뿐만아니라 IVI측으로부터 입상까지 하게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것이다.
<경북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에서 진행된 IVI 국제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IVI 국제사진 콘테스트를 통해서 행사의 기획력을 배우다!
전시된 사진들을 감상하며, 보다 자세한 행사의 취지나 운영 현황 등을 들으면서 사진 공모전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할 수 있었다. 이전에 비영리기관에서 근무하면서 행사 등을 기획할 때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많았다. 제3세계에 대한 단순한 동정 유발을 넘어서 각각의 삶 속에서 바라보게되는 '다름'에 대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또 그 '다름'에 대한 차이를 보다 보편적 가치로 승화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도 보게되니 내 마음으도 풍성해지는 것 같았다. 예술이라는 매개는 이런 면에서 참 매력이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운 것이다. 함께 공유하고 느끼며 갖게되는 삶의 성찰 같은... 네이버 포토겔러리가 매개가 되어 이런저런 행사의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IT가 갖는 역할과 의미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다.
<2009.9.21일 명동에서 진행된 세계평화의 날 행사 모습>
세계평화의 날 사진전에서도 이어지는 행운
다음으로 네이버 포토갤러리가 물어다준 행운은 세계평화의 날 사진전이었다. 작년에는 공동대표로 활동을 했던 행사였지만, 올해는 여러 일정들 때문에 조직위의 맴버로 활동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행운인지?불행인지? 이번 행사는 네이버 포토갤러리가 지원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많은 평화관련 단체들이 협력을 해서 작년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행사로 커진 것이다. (내가 빠지니 더 잘되는 이 달콤 씁쓸함 ^^) 조직위로 적극적인 활동은 못해도 여러가지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네이버 포토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세계평화의 날 관련 사진전에 응모를 한 것이다. 나름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를 했을뿐인데, 이런 감사하게도 이번 사진전에도 입상을 하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어제는 네이버로부터 다양한 경품이 가득담긴 소포까지 받게 되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동참했을뿐인데, 뜻밖의 선물에 더욱 기쁜 마음이 들었다.
<네어버로 부터 받은 입상자 증정품>
네이버가 보여주는 행사의 조력자 역할단순한 사진전의 참여만으로는 사진과 친해지고자 하는 동기가 약했을 텐데, 이런저런 행운이 겹쳐서 즐겁고 재밌는 활동이 되었다. 더욱이 국제활동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위의 사례들을 통해서 보여주는 네이버의 조력자 역할은 정말 큰 힘이된다. 반기문 총장의 등장으로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국제활동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되었다. 때문에 나 같은 사람도 좀 더 자주 불려다닐 수 있게 되었지만, 강연을 하다보면 국제활동을 지나치게 자신의 취업 수단으로만 활용하려는 청년들의 모습을 볼 때면 씁쓸한 느낌도 받는다. 그럴 때 생각나는 사람이 바로 네이버의 포토갤러리 담당자와 같은 분이다. 개인적 만남을 통해서 그 분이 가진 국제활동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자신의 삶 속에서 그러한 열정을 지속적으로 녹여내고 있는 모습을 볼 때마다 후배들에게 국제활동에 이런 모델도 있다라고 소개하게 되는 분이기도 하다!
땡큐 네이버, 땡큐 포토갤러리
기브엔 테이크 일까? 물질적 뇌물의 힘? 네이버를 통해서 행운이 마구 굴러들어오다보니, 네이버의 열혈 지지자가 되었다. 평소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어찌 네이버의 서비스에 칭찬만 할 수 있으리랴만! 지내다보니 사람도 기관도 각각의 역할이 있음을 배우게 된다. 그 역할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그러한 노력에 가치를 인정받는 것만큼 값진 것이 또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이번 만큼은 내가 받은 혜택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보답을 하는 것이 사람된 도리라고 생각한다!! 땡큐 네이버, 땡큐 포토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