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지구촌포럼
2009년, 한국 시민사회의 국제개발협력을 전망한다.
1. 일시:
2. 장소: 청어람 지하소강당(명동역 3번 출구) ->
3. 제목: 2009년, 한국 시민사회의 국제개발협력을 전망한다.
4. 취지: 지난 3~4년간 한국의 국제개발협력은 놀라운 속도로 성장과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OD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워졌습니다. 이에 한국 정부도 과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기업도 사회적 책임의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의 역할과 기여도 두드러졌습니다. 개발 NGO의 수는 점차 증대되어 개도국에서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물론이거니와 기존의 많은 시민사회들도 점차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정책감시와 직접적인 개발사업수행의 방식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제개발협력분야에서의 한국 시민사회의 발전은 비교적 개별 단체의 역량과 각자의 특성에 따른 전략적 방향에 의해 추진되어왔을 뿐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방향을 논의하고, 공과를 점검하여 위한 향후 공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담론의 장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2008년을 마무리하는 12월, 지구촌빈곤퇴치시민네트워크가 준비하는 제 4회 지구촌포럼에서는 한국 시민사회의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그 동안의 시민사회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9년의 공동의 운동 방향을 함께 전망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제개발협력에 종사하고 있는 많은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함께하여 국제개발협력에 있어서 우리의 활동을 면밀히 점검하고 한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 순 서 –
사회:
영역별 발제자와 지정토론자
1. 개발 사업:
2. 정책:
3. 교육: 하재웅(KOVA 국제협력 강사) ----
4. 연대:
* 전문가 패널:
자유토론
* 문의: 경실련 국제위원회 (전화:
** 주차: 포럼 개최장소지는 주차가 불가능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