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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세계개척자/블로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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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국제활동의 직업군
국제활동을 어떻게 정리할 수 있을까? 먼저 국제활동과 관련 직업군을 보면, 가장 많이 선호하는 것은 외부고시를 통한 외교관이 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국제공무원이 되는 것이다. 기타 다양한 국제활동과 연관된 국가 기관 및 공공기관 그리고 기업분야부터 시민사회단체들까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다. 국제활동을 단순히 직업과 연계해서 보는 것에는 큰 무리가 있지만, 직업에 관련된 논의를 빼고 설명을 하는 것도 의미가 약하다. 왜냐하면 궁금적으로는 직업과의 연계성을 고민해야하기 때문에이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핵심은 전문성을 갖추라!
개인이 가진 성향이 공부파여서 외무고시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거나, NCRE(National Competitive Recruitment Exam;유엔이 실시한 국가별 경쟁시험)나 JPO(국제기구 초급전문가), YPP(World Bank 입문시험), NETI(UNICEF 인재선발프로그램), LEAD(UNDP 인재선발프로그램) 등을 준비해서 시험을 응시할 수도 있다. 그러나 궁금적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다. 이는 취업 위해서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과연 자신의 전문성은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자신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를 알아두고, 이를 지속적으로 역량개발에 활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최근 국내파로 국제공무원이 된 백승진 씨 사례
다소 특별한 사례일 수 있으나, 2009년 순수 국내파임에도 불구하고 NCRE에 합격해서 국제공무원이 된 '백승진'씨의 사례를 참고할만하다. (한국일보 2010/01/27) 지금까지 유엔 사무국과 산하기구에 근무하는 한국 사람은 300명 이상이다. 그 중에서 '백승진'씨는 재정분야에 지원을 했다. 그는 국제공무원을 목표로 미국선물거래사, 미국공인회계사 등을 취득해 두었고, 국제정책대학원에 다니면서는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 국제저널에 논문을 게제하였으며, KDI에서 열린 세계은행 국제컨퍼런스에 한국 대표 중 1인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국제활동가가 되려면 이정도의 스팩은 기본일까? 
(향후 지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