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0일 BNI Korea D100 챕터 런칭을 앞두고, 우리 4팀은 2월 7일 토요일 오후 첫 온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약 50분간 진행된 이번 모임은 단순한 인사를 넘어, 서로의 전문성을 이해하고 시너지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BNI의 핵심은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의 가장 큰 가치는 단순한 명함 교환이 아닌, 깊이 있는 신뢰 관계 구축에 있습니다. 이번 4팀 모임은 그 신뢰의 첫 단추를 끼우는 자리였습니다. 각자의 사업 영역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어떻게 서로 도울 수 있을까?"라는 BNI의 본질적 질문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다양성이 만드는 시너지 - 4팀을 소개합니다
우리 4팀은 AI, 투자, 블록체인, 글로벌 네트워킹, 심리 상담까지 다양한 전문 분야를 아우릅니다. 각 멤버의 전문성은 이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AI 전문 컨설팅의 새로운 접근
레버리지연구소의 하재웅 대표는 FMB(Food & Beverage) 산업과 화장품 해외 마케팅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컨설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요식업계를 위한 실질적인 AI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VC(벤처캐피털)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강의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AI는 자동화가 아니라 사고의 도구"라는 철학으로 각 산업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스타트업의 성장 파트너, IR 컨설팅
RODIFY의 황소리 대표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투자 자료의 부족함으로 기회를 놓치는 안타까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IR(Investor Relations) 컨설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회사 소개서가 아닌, 투자자의 관점에서 시장 분석과 차별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전문 자료를 설계합니다. LP와 GP로서의 실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IR 설계부터 투자 유치, 그리고 성장 과정 전반을 함께하는 파트너십을 지향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의 내비게이션
EX의 이선경 대표는 10년 경력의 블록체인 전문 기업에서는 온체인 데이터 분석과 독자적 알고리즘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합니다. 주식 시장과 달리 '고래의 지갑' 이동을 추적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하여,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AI 딥러닝 기술과 결합하여 청산 라인 감지, 호가층 분석 등 더욱 정교한 시장 예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킹의 실전 노하우
Maytrip의 김성훈 대표는 외국인 친구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영어 실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시에 쌓은 경험이 공유되었습니다. 홍대, 이태원 등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서의 오픈 마인드 접근법은 BNI의 네트워킹 정신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실제로 길거리에서 만난 외국인과 친구가 되어 프랑스 가족의 크리스마스에 초대받은 사례는, 진정성 있는 관계 맺기가 얼마나 큰 기회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사주명리학으로 풀어가는 비즈니스 관계
더휴먼컨설팅의 박정희 대표는 25년 교육 경력과 코칭, 가족상담학 배경을 가진 사주명리학 전문가는 MBTI를 넘어서는 깊이 있는 자기 이해의 도구를 제공합니다. AI 시대에 맞춰 "사주명리심리학"으로의 진화를 추구하며, 나와 상대방의 기질을 이해함으로써 더 나은 비즈니스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특히 BNI 멤버들을 위한 16시간 집중 과정을 통해 자기 이해와 고객 이해 능력을 높이는 교육을 준비 중입니다.
성향의 다양성을 강점으로
모임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내향적 성향과 외향적 성향의 조화였습니다. "듣는 포지션"을 자처하는 멤버에게 "듣는 것이 BNI에서 더 중요하며, 1:1 관계를 밀도 있게 가져가는 것이 큰 성과를 낸다"는 조언이 오갔습니다. BNI는 획일적인 방식이 아닌,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네트워킹 전략을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정신의 실천
모임 중 자연스럽게 협업 가능성이 논의되었습니다. AI 컨설팅과 FMB 산업, IR 컨설팅과 정부 지원 사업, 블록체인과 AI 기술의 융합 등 다양한 연결 고리가 발견되었습니다. "먼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찾자"는 기버스 게인 정신이 대화 곳곳에 녹아있었습니다.
위클리(Weekly) 작성에도 AI 활용법을 공유하며, 이미지 생성부터 문구 작성까지 서로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실질적인 팁을 나누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BNI의 가치입니다.
런칭을 향한 마지막 준비
2월 10일 D100 챕터 런칭을 앞두고 회비 납부, 세부 등록 정보 작성 등 실무적인 준비도 점검했습니다. 형식적인 체크리스트가 아니라, 함께 성공적인 챕터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여정의 시작
첫 모임을 마치며 "사진이 항상 중요하다"는 말과 함께 4팀 시그니처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 그것이 신뢰를 쌓는 시작입니다. BNI Korea D100 4팀의 여정은 이제 시작입니다.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우리가 함께 모여 신뢰를 쌓고, 서로를 성장시키며, 각자의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것입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는 함께 멀리 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런칭 이후 상황을 보며 계획할 예정입니다. D100 챕터의 모든 멤버들과 함께, 대한민국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