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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와 만남

메디피스에서 갖은 1월의 이쁜(YPN)모임 후기


메디피스에서 갖은 1월의 YPN모임 참석자들; (왼쪽부터 시계방향) 양진아(메디피스 팀장), 고은경(전 UNDP직원), 하재웅(메디피스 전문위원), 이종현(전 IVI과장), 이성길(미래숲 팀장)

Young Professional Network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갖기 시작한 것이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동안 많은 국제행사를 치루어내고, 내부적 결속을 다지며 지내왔다. 모두 바쁜 일정 가운데, 종종 짬을 내서 모임을 갖는데, 종종 터지는 대박의 토크쇼는 정말 흥미롭다. 모두 한 먹물(나만 빼고..^^;)들 하시는지라 하실말씀이 많으시다보니... 원래 9명이 참석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몸이 않좋거나 업무적 중압감 때문에 이날 모임에서는 5인으로 이루어져서 진행되었다.

급하게 다시 아이티 긴급구호 파견을 준비하고 있는 양진아 팀장과 고은경 사무원,
미래숲의 수많은 환경관련 프로젝트 때문에 스트래스 받어하는 이성길 팀장,
항상 분주한 네트워크 업무로 그간 건강을 많이 돌보지 못한 이종현 과장님
최근 준비하는 창업과 관련된 일정으로 서둘러 걸음하는 나까지... 
추구하는 가치가 비슷한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몇 년 전 작성했던 YPN 프로파일을 공유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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