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Korea D100

경계를 넘는 연결: 한일 BNI 멤버의 줌 미팅, 미쓰이 온열과의 첫 만남

AI역마살 2026. 5. 29. 21:19

작성자: 하재웅 소장 (레버리지연구소) 날짜: 2026년 5월 29일 카테고리: BNI 글로벌 네트워킹 | 한일 비즈니스 교류 | 건강 의료기기


국경 없는 비즈니스, 줌에서 시작된 인연

오늘 오전, 일본 치바현 BNI 멤버인 다키타 유코 사장과 한국 담당 이연경 님과 함께 뜻깊은 줌 미팅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BNI D100 챕터(서울 강남)의 멤버로서, 이번 만남은 단순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한·일 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첫 걸음이었습니다.

BNI(Business Network International)의 정신인 "Givers Gain"은 언어와 국경을 초월합니다. 이번 미팅은 바로 그 철학이 살아 움직이는 현장이었습니다.


미쓰이 온열: 30년 전통의 일본 온열 요법 전문기업

이번 미팅의 주인공은 일본 치바현 나리타 공항 인근에 본사를 둔 미쓰이 온열 주식회사(三井温熱株式会社) 입니다.

🔗 공식 웹사이트: https://www.mitsui-onnetsu.co.jp/

창업 철학과 역사

미쓰이 온열의 뿌리는 미찌이 토메코(三井トメコ) 선생님의 연구에서 시작됩니다. "깨끗한 피를 몸에 흘려보내면 모든 병은 낫게 돼 있다"는 신념 아래,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온열 요법을 개발하셨습니다. 이를 상품화한 것이 바로 지금의 미쓰이 온열기입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이 기업은, 지난해 아사쿠사에서 성대한 3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으며 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파트너들이 참석했습니다. 현재는 창업자의 따님이 대표를 맡아 2세대 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 소개

미찌 온열기(みちの温熱器)는 대표적인 온열기 제품으로, 가정용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 버전 2 (핑크): 기본 모델
  • 버전 3 (화이트): 최신 모델, 최대 85도까지 단계별 온도 조절 가능
  • 전자파 차단 설계, 저전압 구조
  • 전기 콘센트만 있으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휴대성

온열기 외에도 허리·다리에 감아 사용하는 온열 매트(의료기기 등록), 피부 흡수를 돕는 관련 케어 제품 등이 있습니다.

지바대학과의 공동 연구

단순한 경험담에 그치지 않습니다. 지바대학(千葉大学)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온열 요법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으며, 관련 논문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

미쓰이 온열기는 현재 한국에서 월 약 200개 판매되는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Made in Japan 제품을 한국 전속 대리점을 통해 공급하는 구조로, 특히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암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
  • 당뇨, 아토피 등 만성 질환 보유자
  • 병원 치료만으로 통증이 해소되지 않는 분들
  • 운동이 어려워 체온 향상이 필요한 분들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성장한 점이 제품의 신뢰도를 말해줍니다. 대만, 베트남에서도 진출 중이며 해외 판매가 국내보다 더 많을 정도입니다.


글로벌 파트너십 논의: 미국과 그 너머

미팅에서는 미국 시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레버리지연구소 지사를 두고 있어, 현지 한인 네트워크(에스테틱, 1인 사우나, 웰니스 시설 등)와의 연계 가능성을 함께 검토했습니다. 다음 달 미국 출장 시 직접 네트워크를 타진해볼 계획입니다.


BNI 내셔널 컨퍼런스: 연결의 무대

이번 미팅은 BNI 코리아 내셔널 컨퍼런스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미팅 성격을 가집니다. 컨퍼런스 당일, 미쓰이 온열 측에서는 사장과 통역, 한국 대리점 대표, 온열 요법 전문가 등 4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다음을 연결해 드릴 계획입니다.

  • K-뷰티 분야 BNI 멤버
  • K-메디컬 분야 파트너
  • K-푸드 분야 관심자

서로의 강점을 나누고 시너지를 만드는 것, 그것이 BNI 글로벌 네트워크의 진정한 가치입니다.


일본 방문 계획: 7월을 목표로

미팅 말미에 미쓰이 측에서 따뜻한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본사(나리타 공항에서 차로 20분)와 도쿄 아사쿠사 시술소 방문을 약속했으며, 빠르면 7월 일본 방문을 계획 중입니다.

이번 방문은 제가 단독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K-Bridge Alliance 팀과 함께, K-푸드, K-뷰티, K-패션, K-메디컬 분야의 파트너들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출장으로 기획되고 있습니다.


레버리지연구소: AI 전략과 글로벌 비즈니스의 교차점

저 하재웅 소장이 운영하는 레버리지연구소(aileverage.xyz)는 기업과 정부 대상 AI 컨설팅, 교육, 글로벌 비즈니스 연결을 핵심 사업으로 합니다.

🔗 레버리지연구소: https://aileverage.xyz/

이번 미팅에서 언급했듯이, AI 덕분에 일본어를 하지 못하더라도 일본어 자료를 제작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비즈니스 교류가 가능한 시대입니다. 곧 출간 예정인 일본어 책(K-컬처와 AI 비즈니스의 연결을 주제)도 이러한 흐름의 일환입니다.


마치며: 글로벌 네트워크는 한 번의 만남에서

오늘 줌 미팅 한 번이 한·일 간 의료기기 협력, K-브랜드 글로벌 진출, 그리고 미국 시장까지 이어지는 큰 그림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BNI 멤버라면 잘 아시다시피, Give First. 먼저 나누면 반드시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글로벌 교류의 현장을 이 블로그를 통해 함께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