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Korea D100

단 한 명이 챕터의 운명을 바꾼다 — BNI 코리아 +1 멤버 챌린지 글로벌 교육 후기

AI역마살 2026. 4. 21. 20:20

+1 맴버 챌린지 줌교육 진행 모습

"당신의 챕터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전 BNI 글로벌 프레지던트, Mac Srinivasan이 질문을 던졌을 때, 화면 너머의 수백 명 한국 BNI 멤버들은 잠시 침묵했다. 익숙한 질문 같지만, 진지하게 들여다본 적은 없었던 질문이기도 했다.

오늘(2026년 4월 21일), BNI 코리아는 2026년 모든 멤버가 달성할 챌린지 — +1 멤버 챌린지 — 를 위한 무료 글로벌 온라인 트레이닝을 개최했다. 세계적인 성장 멘토이자 전 BNI 글로벌 프레지던트인 Mac Srinivasan이 직접 2시간에 걸쳐 강의를 이끌었고, 네셔널 디렉터 John Yoon이 실시간 통역과 함께 교육 진행을 협력했다. 이번 트레이닝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했다.

한 명의 연결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든다.


챕터는 지금 어느 모드에 있는가? — 생존, 안정, 풍요

Mac은 강의 시작부터 날카로운 진단을 내놨다. BNI 챕터는 세 가지 모드 중 하나에 속한다는 것이다.

생존 모드 (Survival Mode) — 멤버 수 25명 이하. "응급실 환자"라는 표현이 나왔다. 리더십은 높은 비전을 향해 달리기보다 매일 작은 갈등과 문제 해결에 급급하다. 리퍼는 줄고, 비지터는 오지 않으며, 멤버들은 'BNI가 돈 낭비'라는 생각을 품기 시작한다.

안정 모드 (Stability Mode) — 멤버 35~50명대. 미팅은 잘 돌아가고, 시스템은 작동한다. 그런데 성장이 없다. 정해진 멤버들끼리만 리퍼를 주고받고, 새로운 에너지 없이 시간이 흘러간다. 안정이 곧 '좋은 것'은 아니다.

풍요 모드 (Abundance Mode) — 이 모드의 멤버들은 묻는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더 도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새로운 챕터를 런칭할 수 있을까?" 비지터가 끊임없이 밀려오고, 챕터의 명성이 더 훌륭한 사업가들을 자연스럽게 끌어당긴다. 리퍼럴은 풍요의 마인드셋에서 비롯된다.

오늘 트레이닝에서 자신의 챕터 상태를 채팅창에 적는 시간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어느 단계에 있느냐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라고 Mac은 강조했다.


누구를 초대할 것인가 — 머니 리스트와 FROGS 리스트

챕터 성장의 원재료는 결국 비지터다. 그리고 비지터 초대의 출발은 리스트 만들기다. Mac은 두 가지 리스트를 제시했다.

머니 리스트 (Money List) 내가 돈을 주는 사람(벤더), 내가 돈을 받는 사람(클라이언트). 가장 초대하기 쉽고, 비즈니스 관계가 이미 형성된 사람들이다.

FROGS 리스트

  • Friends — 친구
  • Relatives — 친척 중 사업가
  • Organizations — 내가 속한 조직(로타리, 라이온스 등)
  • Geography — 내가 사는/일하는 지역
  • Social media —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등 SNS 네트워크

"일단 20명을 지금 당장 써보세요." Mac이 말하자, 참가자들은 트레이닝 도중 바로 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채팅창에 "20"이 쏟아지는 것을 보며 Mac은 말했다. "팀 코리아, 정말 놀랍습니다."


어떻게 초대할 것인가 — 3가지 초대법과 마법의 질문

리스트가 만들어졌다면, 이제 어떻게 전화할 것인가? Mac은 세 가지 방법을 알려줬다.

① 친한 친구 직접 초대 긴 설명이 필요 없다. "야, 다음 주 화요일 아침 7시에 힐튼 호텔 와. 아침 같이 먹자." 짧고 긴박하게. 세부 정보는 카카오톡으로 이후에 보내면 된다.

② 삼각형 초대 (3-Way Credibility Call) 신규 멤버가 직접 초대하기 어려울 때, 경험 많은 멤버가 함께한다. 신규 멤버가 친구에게 전화해 "내 친구가 요가 선생님을 찾고 있어, 바꿔줄게"라고 하면, 시니어 멤버가 신뢰를 바탕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신규 멤버는 초대를 '배우면서' 동시에 진행한다.

③ 전통적 BNI 스크립트 기업 클라이언트를 주로 상대하는 변호사, 컨설턴트 등에게 효과적. "수십 개 분야를 대표하는 사업가들과 함께하는 비즈니스 모임입니다. 더 많은 고객을 핸들할 수 있으십니까?"

그리고 세 가지 방법 모두에 공통되는 마법의 질문이 있다.

"Can you handle more business?" "당신은 더 많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십니까?"

Mac은 이 질문을 손바닥에 써두라고까지 했다. 전화하다 보면 까먹고 그냥 끊는다는 것이다. 이 질문 하나가 비지터 초대의 열쇠다.

상대방이 "NO"라고 해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바로 이어서 물어라. "혹시 당신처럼 훌륭한 분을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모든 전화는 성공이다. YES이면 비지터가 오고, NO이면 새로운 이름이 생긴다.


참여 소감 — D100 챕터 하재웅 소장

이번 글로벌 교육에 참여하면서 새삼 느낀 것이 있다. 우리 챕터에서 고민하는 문제들 — 비지터 초대를 어떻게 하지? 성장이 정체된 것 같은데? — 이것이 한국만의 고민이 아니라 전 세계 BNI 챕터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이슈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원리와 방법은 결코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다는 것. 심플하지만 강렬한 실천, 협업의 가치에 대한 도전 정신, 그리고 성장에 대한 욕망. 이것이 전부다.

D100 챕터는 런칭한 지 이제 약 2개월 된 신생 챕터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번 트레이닝이 더 크게 다가왔다. 아직 굳어지지 않은 이 시점에, 풍요 모드를 향한 마인드셋을 장착한다면 — 이것이 새로운 도약의 동력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심플한 목표 하나를 붙들고 하나씩 실천해 가는 것이다. 단 한 명. +1.


지금 바로, 당신이 시작하세요

+1 멤버 챌린지는 2026년 한 해 동안 진행된다. 비지터 1명을 멤버로 가입시키면 1점, 90G2F(90년대생/글로벌/2세 경영자/프랜차이즈) 해당자는 2점이다.

달성자에게는 6월 내셔널 컨퍼런스 특별 인정, 2026년 연말 달성자 파티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지금 내 리스트를 꺼내 한 명의 이름에 동그라미를 쳐보자.

그 한 명이, 당신의 챕터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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