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Korea D100]함께 가는 길, D100 블레이즈팀의 빛나는 도전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적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는 일이 너무 많다."
— 헬렌 켈러
새로운 역사를 여는 첫걸음
2025년 9월 30일, 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D100 블레이즈팀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줌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열정과 기대감은, 단순한 온라인 모임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100명 이상이 모이는 다이아몬드 챕터, D100. 이는 단순한 숫자의 도전이 아닙니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국형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는 여정입니다.
"We are D100! We are Diamond!"
회의는 블레이즈팀의 시그니처 구호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재웅 리더의 선창에 맞춰 모든 멤버가 한 목소리로 외치는 "We are D100! We are Diamond!"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함께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약속이었습니다. 김보형 디렉터의 지도 아래, 블레이즈팀은 현재 16명의 확정 멤버와 30명의 목표 인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강태원, 양은지, 하재웅, 성양호, 윤혜성, 홍기복, 김세희, 박희빈, 김동현, 김영창, 이신아 대표가 든든한 초석을 다지고 있으며, 오승찬, 이명옥, 서장현, 김경훈 대표가 새롭게 합류하며 팀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인사이트
김동현 대표의 첫 경험담
"참관인 자격으로 찬스 챕터에 참석했을 때, 상상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40초 동안 자신의 업을 소개하는데, 마치 전문 아나운서 같았어요. 그리고 먼저 다가와 명함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시는 모습에서 일반 모임과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김동현 대표의 생생한 후기는 BNI 문화의 핵심을 잘 보여줍니다. 40초 소개는 단순한 자기소개가 아니라, 매주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다듬어지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정수입니다.
윤혜성 대표의 오픈 네트워킹 노하우
"오픈 네트워킹은 본회의 전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명함을 나누며 자신을 소개하고, 원투원 미팅 전에 서로를 알아가는 중요한 과정이죠.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본회의에서 다룰 수 없는 깊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김영창 대표의 실전 초대 멘트
"골프 레슨 중에 수강생들께 '사업 확장에 대해 관심 있으세요?'라고 자연스럽게 물어봅니다. 그리고 비즈니스 확장이나 네트워크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좋은 협업 모임이 있다고 소개합니다." 이 멘트는 강압적이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의 관심을 끄는 완벽한 후킹 포인트입니다.
VCP 프로세스: 신뢰의 단계별 구축
윤혜성 대표는 VCP(Visibility-Credibility-Profitability) 프로세스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VCP는 외울 필요가 없는 기본 실천입니다. 상대를 알고(Visibility), 신뢰를 쌓고(Credibility), 그렇게 되면 비즈니스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Profitability). 상대를 아는 것 자체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Givers Gain® 철학의 핵심을 보여줍니다. 먼저 주는 자가 결국 얻게 되는 선순환의 구조입니다.
런칭을 향한 구체적인 로드맵
강태원 대표가 정확하게 짚어준 일정:
- 10월 14일: 기대치 미팅 및 정기 모임 시작
- 12월 23일: 공식 런칭 세레모니
특히 12월 23일 런칭에는 홍콩의 200명 규모 챕터 관계자들과 미국 본사 인사들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는 D100이 단순히 한국의 실험이 아니라, 글로벌 BNI 커뮤니티가 주목하는 혁신 모델임을 증명합니다. 현재 블레이즈팀을 포함한 6개 팀(BLAZE, THUNDER, TITAN, SPARTA, PEGASUS, PHOENIX)이 10월 14일까지 54명의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런칭 멤버의 특별한 가치
강태원 대표는 기존 챕터와 런칭 챕터의 차이를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 "기존 챕터에 들어가면 이미 형성된 문화가 있어 적응이 빠르지만, 텃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런칭 멤버들은 함께 문화를 만들어가며 끈끈한 관계를 형성합니다. 이것이 런칭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윤혜성 대표도 이에 동의하며, "런칭 멤버들은 정말 끈끈합니다. 함께 고생하며 만든 신뢰는 비즈니스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멤버, 김경훈 대표의 합류
회의 말미에는 해외 명품 브랜드 유통 수입 사업을 하는 데빌럭스의 김경훈 대표가 새롭게 소개되었습니다. 강동구 명일동에 거주하며 올해 5월 첫 아들을 출산한 김경훈 대표의 합류는 블레이즈팀에 새로운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만드는 문화, 함께 여는 미래
하재웅 리더는 회의를 마무리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D100은 단순히 100명이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100명이 서로에게 기회가 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단순한 챕터가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한자리에 모인 블레이즈팀 멤버들. 강태원 대표는 물류 업무로, 김영창 대표는 골프 시즌으로, 이신아 대표는 케이터링 준비로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참석했습니다. 이러한 헌신이야말로 D100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We are D100! We are Diamond!"
회의를 마치며 모든 멤버가 함께 외친 구호는 단순한 마무리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함께 만들어갈 다이아몬드 같은 미래에 대한 선언이었습니다. 100명이 모이면 100배의 기회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신뢰로 연결된 100명은 기하급수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냅니다. D100 블레이즈팀은 지금 그 빛나는 첫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당신도 이 역사적인 여정에 함께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We are D100! We are Diamond!
더 자세한 BNI Korea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bnikorea.com/ko/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