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와 만남

[BNI Korea D100 블레이즈팀] 양소라-하재웅 대표의 특별한 만남

AI역마살 2025. 9. 11. 06:59

"우리 중 누구도 우리 모두만큼 똑똑하지 않다." — 켄 블랜차드 (경영 전문가)

양소라 대표와 하재웅 리더의 줌 미팅 이미지 (Google AI Studio 이미지 생성)

D100 챕터의 새로운 시너지, 부동산과 AI의 만남

BNI Korea D100 챕터 블레이즈팀의 양소라 대표(부동산 자산관리)와 하재웅 대표(AI 컨설팅)가 최근 온라인 미팅을 통해 서로의 전문 분야를 공유하며 협업 가능성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We are D100! We are Diamond!" - 팀 정신으로 시작된 미팅

미팅은 D100 챕터의 시그니처 구호인 "We are D100! We are Diamond!"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인사가 아닌, 함께 한국 최초 100명 다이아몬드 챕터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하재웅 대표는 "이게 계속 반복될 거예요. 나중에도 이런 식으로 구호하고 활동하고 이런 것들이 연결될 텐데, 그런 것들을 연습하는 거"라며 팀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블레이즈팀, D100의 선두 주자로 우뚝

현재 블레이즈팀은 목표 인원 9명을 초과 달성하여 10명을 확보한 상태로, 6개 팀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재웅 대표는 "저희가 사실 제일 현재 많고요. 인원이. 그래서 저희는 9명이 목표치인데 이미 초과 달성해서 10명을 모았다"고 자랑스럽게 소개했습니다.

체계적인 런칭 로드맵

  • 10월 14일: 기대치 미팅 (54명 목표)
  • 12월 23일: 공식 런칭 (100명 달성)
  • 10월 1일: 엑셀런트 챕터(80명 규모) 참관 예정

양소라 대표: 부동산 전문가의 통찰력

다양한 경험이 만든 전문성

양소라 대표는 오랫기간 동안 사업을하신 아버지가 자산관리를 부동산을 통해 하시면서 임대사업 및 재개발 조합원장까지 발전하시는모습을 어깨넘어보며 저 또한 부동산업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부동산하기 전에는 은행 관련 영업을 계속 하긴 했어요"라며 자신의 이력을 소개했습니다.

현실적인 부동산 시장 분석

"솔직히 아파트로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해요"라며 냉정한 시장 분석을 보여준 양소라 대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의 가치를 믿는 이유를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제가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는 일단 첫 번째 형태가 있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아무리 부동산 경기가 안 좋아도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한국은 부동산이 그래도 맞다고 생각을 해요."

하재웅 대표: AI와 미래 기술의 전도사

BNI를 통한 성장 경험

하재웅 대표는 "BNI는 정말 business 훈련을 하는 장소더라고요. 그래서 business manner도 배우고 계속 briefing을 하는 시간들이 있어요"라며 BNI 활동의 가치를 설명했습니다.

부동산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제안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하재웅 대표가 제시한 부동산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아이디어였습니다. "10억짜리 오피스텔을 10억 자산가 한 명이 투자하는 게 아니라, 100명이 천만 원씩 투자해서 세팅할 수 있게 되는 거죠"라며 새로운 투자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AI가 만들어낸 블레이즈팀 테마송

미팅 중 특별한 순간은 하재웅 대표가 AI를 활용해 제작한 블레이즈팀 테마송을 공개한 것이었습니다. 라틴풍의 밝은 멜로디에 각 멤버의 특징을 담은 가사는 팀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였습니다.

"We are determined. We are diamond blades of fire, which are high together. We shine together, We grow like diamonds..."

양소라 대표는 "잘 만드셨는데요"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하재웅 대표는 "라틴풍으로 한번 만들어봤고요. 저도 라틴풍으로 처음인데 어깨 괜찮게 밝은 에너지가 잘 전달되더라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대화

가족과 일의 균형

두 대표 모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양소라 대표는 5학년 아들을, 하재웅 대표는 4학년 딸을 둔 상황에서 자녀 교육과 사업 운영의 균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아들인데도 좀 약간 여자애 같아 갖고 말 잘 들어요. 감수성이 있어가지고 엄마가 바쁜 걸 알아서 좀 많이 이해를 해주기는 해요"라는 양소라 대표의 말에서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어려움과 보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상호 학습과 성장의 약속

미팅 말미에 양소라 대표는 "이제 어느 정도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또 나중에 공부하시면 공유해 주세요. 저도 부동산 좀 궁금하신 거 있으면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릴게요"라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표현했습니다.

D100 챕터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

이번 미팅은 단순한 인사나 업무 소개를 넘어서, D100 챕터가 추구하는 '신뢰 기반의 협업 문화'를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였습니다. 서로 다른 전문 분야를 가진 두 대표가 상호 존중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모습은 D100 챕터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블레이즈팀의 활발한 활동과 이런 의미 있는 교류들이 모여, 한국 최초 100명 다이아몬드 챕터라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We are D100! We are Diamond!

블레이즈팀과 함께하는 D100 챕터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공동체의 모델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BNI Korea 공식 홈페이지: http://bnikorea.com/ko/index

매주 화요일 조찬 미팅을 통해 더 많은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만남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