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블레이즈팀 시리즈] 팀의 강점과 우리의 미래 - 혁신 DNA의 완성
"위대한 것들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팀워크, 파트너십, 협력이 필요하다." — 사이먼 메인워링
블레이즈팀의 여정을 지켜보며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이들이 보여주는 '혁신 DNA'다. 단순히 기존 시스템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실험하려는 의지. 그리고 그 실험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강점들. 김보형 디렉터와 하재웅 리더의 마지막 대화에서 드러난 블레이즈팀의 진정한 모습과 그들이 그려나갈 미래를 들여다보자.
블레이즈팀만의 독특한 강점
1팀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
"저는 1팀의 자부심이 좀 있는 이유가 뭐냐면 나머지 리더들이 지금 인원이 25명에서 리더 6명을 뽑은 거는 되게 숫자적으로 불리한 상태에서 리더를 뽑았어요." 김보형 디렉터의 이 말은 블레이즈팀이 가진 특별한 위치를 보여준다. 6개 팀 중 1팀이라는 것은 단순한 순서가 아니라 선도적 역할에 대한 책임을 의미한다. "제가 대표님하고 궁합이 맞는 거예요. 되게 빠르고 이런 것들이 1팀이 나머지 팀을 견인하면 저희가 100명 이상의 챕터로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이는 하재웅 리더의 체계적 사고와 김보형 디렉터의 실행력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에 대한 확신을 보여준다.
AI와 전통의 만남 - 혁신의 DNA
블레이즈팀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AI 기술과 전통적인 BNI 시스템의 창조적 결합 가능성이다.
하재웅: "AI 도입 가능할까요? 챕터에 AI 도입이 가능할까요?"
김보형: "아우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 대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 논의를 넘어선다. 하재웅의 AI 전문성과 김보형의 혁신 의지가 결합될 때 만들어질 수 있는 새로운 BNI 모델에 대한 비전을 담고 있다.
혁신을 위한 구체적 실험들
영어 챕터 - 글로벌 확장의 첫걸음
김보형 디렉터는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내년 1월에 영어 챕터 만들 거예요. 영어 스피킹 챕터를 만들 건데 오픈 토킹도 다 영어로 주간에도 다 영어로" 이는 단순한 언어 연습 모임이 아니라, 글로벌 BNI 네트워크와의 연결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 "그 외국 멤버가 우리나라 오면 영어 하는 챕터 없냐고 많이 못 찾아요. 그래서 불편해서 만들어주고"
프랜차이즈 플랫폼으로서의 BNI
더 큰 비전도 제시되었다.
"3천 명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프랜차이즈 본사가 들어와서 3천 명이 플랫폼을 타면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여기 성공할 확률이 커요."
이는 BNI를 단순한 네트워킹 조직이 아닌, 비즈니스 생태계의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이다.
"이게 5천 명, 1만 명이면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서로 들어오려고 할 거예요."
교육과의 연계 - 단국대 MOU 계획
"단국대 MOU를 지금 계획을 짜고 있어요... 프랜차이즈 학과 개설을 하려고" 이는 BNI의 영향력을 교육 분야까지 확장하려는 장기적 비전을 보여준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철학
내 사업 우선의 원칙
김보형 디렉터는 중요한 원칙을 강조했다. "대표님이 가스라이팅을 당하면 안 돼요. 내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하는 건 좋은데 내 사업이 우선이거든요. 그런데 BNI를 위한 BNI를 하시면 안 돼요." 이는 BNI 활동의 본질적 목적을 명확히 하는 중요한 조언이다. 상호 도움을 통한 개별 사업의 성장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것.
효율성과 품질의 균형
하재웅 리더의 접근법도 현실적이다. "저는 우선은 어쨌든 매일 1시간 이내로 저의 BNI 업무는 축소할 거예요. 미팅할 때 빼고 그 대신 그 1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계속 고민할 거예요." 시간 관리를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가 핵심이다.
글로벌 확장을 위한 비전
콘텐츠 제작과 다국어 확산
하재웅 리더는 구체적인 글로벌 확산 계획을 제시했다. "제가 이걸 그러면 저는 책을 쓴 것 자체를 한국어도 쓰지만 이걸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다음에 인도네시아어로 세팅해서... 아마존을 그래서 쫙 런칭해서 글로벌 런칭할 수 있습니다." AI 시대의 언어 장벽 극복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계획이다. "AI는 ChatGPT가 할 수 있는 언어가 100가지가 넘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한국형 모델의 역수출
가장 야심찬 비전은 한국형 BNI 모델의 글로벌 확산이다. "이걸 가지고 AI를 가지고 실제 적용 사례를 챕터에 집어넣었다. 이건 글로벌 런칭 사례 발표 사례입니다. 그렇죠? 100%입니다." 이는 한국이 BNI의 수용자가 아닌 혁신의 선도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미래를 향한 다짐
혁신을 멈추지 않는 의지
김보형 디렉터의 일관된 철학이 인상적이다. "저는 계속해서 혁신을 하려고 그래요." 이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경험을 통해 검증된 성공 공식이다.
장기적 비전과 투자 마인드
"지금은 내가 BNI에서 아주 큰 돈을 못 벌지만 계속 농사짓는 마음은 저 똑같이 지금 투자하는 거예요. 하다 보면 3천 명이 저를 알게 되고"
김보형 디렉터의 이 말은 단기적 성과보다 장기적 관계 구축에 집중하는 BNI의 본질을 보여준다. "저도 언젠가는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있어요."
마치며 - 혁신 DNA의 완성
블레이즈팀의 강점은 개별 구성원의 능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된 비전을 향해 나아가면서 만들어내는 시너지에서 나온다. 하재웅 리더의 체계적 사고와 AI 전문성, 김보형 디렉터의 실행력과 혁신 의지, 그리고 강태원, 양소라, 성양호, 홍기복, 더빈즈 등 각 멤버들의 고유한 강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들이 그려나가는 미래는 단순히 D100 챕터의 성공을 넘어선다. 한국형 BNI 모델의 글로벌 확산, AI 기술과 전통적 네트워킹의 창조적 결합, 그리고 진정한 비즈니스 생태계로서의 플랫폼 구축까지.
"1팀이 나머지 팀을 견인하면 저희가 100명 이상의 챕터로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요." 김보형 디렉터의 이 확신은 단순한 기대가 아니다. 실제 경험과 구체적 계획에 바탕한 현실적 비전이다. 블레이즈팀의 혁신 DNA는 이제 완성되었다. 이들이 만들어갈 미래가 BNI Korea 전체에, 나아가 글로벌 BNI 네트워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된다. 협업의 진정한 힘은 개별적 성공의 합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가능성에 있다. 블레이즈팀은 바로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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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즈팀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이들이 만들어갈 D100 챕터의 성공 스토리를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